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5/09 16

민주당, 정호영·원희룡 고발조치..尹 임명강행 수순에 강력 반발

민주당, 정호영·원희룡 고발조치..尹 임명강행 수순에 강력 반발 이정현 기자, 서진욱 기자 입력 2022. 05. 09. 15:48 [the300]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5.09. 더불어민주당이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를 고발하겠다고 밝히는 등 윤석열 정부 첫 내각 인선에 강한 제동을 걸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정치공세란 입장이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도 임명 강행 계획을 드러내고 있어 여야간 충돌이 예상된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9일 오전 비대위회의에서 "윤 당선인이 부적격 후보자들에 대한 청문 요청서를 재송부했다"며 "명백..

정치 이야기 2022.05.09

‘빵’ 경적 울리자…도로막은 자전거, 보복운전일까

‘빵’ 경적 울리자…도로막은 자전거, 보복운전일까 입력 :2022-05-09 06:16ㅣ 수정 : 2022-05-09 06:16 ▲ 보배드림 캡처 도로를 달리는 자전거 운전자에게 주의를 주기 위해 경적을 울린 차량 운전자가 ‘보복 운전’을 당했다고 주장해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네티즌 A씨는 지난 7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자전거도 보복운전에 해당하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A씨의 글에 따르면, 그는 최근 팔당 인근의 1차선 도로를 주행하던 중 도로와 갓길 사이를 달리는 자전거를 향해 클랙슨을 울렸다. A씨는 “반대차선 차량이 사라질 때 추월하려고 했다. 자전거에 비켜달라고 하는 신호라기보다 뒤에 차가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때리듯 ‘빵’ 했다. 여러 번도 아니고 단 한 ..

신문 이야기 2022.05.09

"일본은 결국 사라질 것"..'日 인구 급감' 경고한 머스크

"일본은 결국 사라질 것"..'日 인구 급감' 경고한 머스크 김민지 입력 2022. 05. 09. 12:46 일론 머스크 테슬라 및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AP 연합뉴스 미국 테슬라 최고 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인구 감소를 겪고 있는 일본을 향해 “결국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일본 인구가 1950년 이후 가장 큰 폭인 64만 4천명 감소했다는 내용의 최근 교도통신 기사를 인용한 트윗에 대해 “뻔한 이야기지만, 출생률이 사망률을 앞지르도록 특별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일본은 결국 사라질 것이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이는 세계에 큰 손실”이라고 덧붙였다.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 기준으로 일본의 총인구는 전년보다 64만 4000명 감소한 1억..

일본 이야기 2022.05.09

[뉴스킹] '법카 의혹' 이재명·김혜경..'국고손실죄 5억5천' 적용 여부가 '관건'

[뉴스킹] '법카 의혹' 이재명·김혜경..'국고손실죄 5억5천' 적용 여부가 '관건' 이은지 입력 2022. 05. 09. 12:19 수정 2022. 05. 09. 13:03 YTN라디오(FM 94.5)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방송일시 : 2022년 5월 9일 (월요일)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구자룡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지훈 변호사(이하 박지훈): 경찰이 지난달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대선 당시부터 문제됐던 김혜경씨 관련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관한 것인데, 압수수색 영장에 이재명 상임고문이 공범으로 적시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 구도와 파장 '사..

말이 아닌 말 2022.05.09

채널A 뉴스 앵커도 尹 대통령 대변인실로

채널A 뉴스 앵커도 尹 대통령 대변인실로 김도연 기자 입력 2022. 05. 09. 13:17 이재명 기자, 尹대통령실 부대변인 활동할 듯 동아일보 靑 기자, 국회팀장, 정치부 등 지내 페이스북에 "특정 정부 참여하게 돼 송구" 언론인 직행 "비판 소지 있어…달게 받겠다" [미디어오늘 김도연 기자] 강인선 전 조선일보 부국장이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대변인에 내정된 데 이어 이재명 채널A 앵커(동아일보 기자)도 새 정부 대통령실 부대변인으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변인·부대변인 모두 현직 언론인을 낙점한 것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이 전 앵커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송구한 말씀 올린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대변인실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최근까지 기자로 방송 활동을 하다가 특정 정부에 참여하게..

말이 아닌 말 2022.05.09

내일 새벽 0시 국군통수권 이양..국가원수 예우도 시작

내일 새벽 0시 국군통수권 이양..국가원수 예우도 시작 신준명 입력 2022. 05. 09. 05:04 [앵커] 윤석열 당선인은 내일(10일) 0시를 기해 국군통수권을 이양받게 됩니다. 대통령으로서의 첫 행보로 취임식 이전이라도 군을 지휘하고 통솔하는 국가 최고통수권자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신준명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당선인의 취임식은 내일 오전 11시이지만 내일 새벽 0시를 기해 국군통수권을 부여받습니다. 군 인사권과 함께 군을 지휘하고 통솔하는 국군통수권은 대통령의 중요한 권한 가운데 하나입니다. 국가 최고통수권자의 지휘와 판단이 요구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전임대통령의 임기가 종료되는 즉시 자동으로 권한이 이양됩니다. 이에 따라 군 통수권 행사에 한순간의 공백도 생기지 않는..

정치 이야기 2022.05.09

'이재명 대항마' 김부선 차출설에.. 이준석, "李 못지 않은 공천 희화화"

'이재명 대항마' 김부선 차출설에.. 이준석, "李 못지 않은 공천 희화화" 현화영 입력 2022. 05. 09. 06:02 인천 계양을 윤희숙 전 의원 공천 가능성 높아 배우 김부선.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 라이브 영상 갈무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지난 8일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공식 출마한다고 밝히자, 국민의힘 측에선 이에 맞설 인물로 윤희숙 전 의원과 김부선 배우를 저울질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김부선 차출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이 상임고문은 이날 인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내부에서 ‘이재명 저격수’로 꼽히는 김부선씨를 계양을에 공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이 ..

말이 아닌 말 2022.05.09

"강수연 사망원인 뇌동맥류 추정…골든타임 놓쳐 안타까워"

"강수연 사망원인 뇌동맥류 추정…골든타임 놓쳐 안타까워" 등록 2022.05.08 14:49:40수정 2022.05.08 15:00:38 기사내용 요약 의학기자 출신 홍혜걸, 고인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뇌출혈 의심 홍혜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의학전문기자 출신 홍혜걸이 배우 강수연(56) 사망 원인을 추측했다. 홍혜걸은 8일 유튜브 채널 '의학채널 비온뒤'에 '홍혜걸의 굳은땅 #46 '강수연 별세의 원인과 대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사실 나는 이분이 혈압이 높은지, 담배를 피우는지, 술을 좋아하는지 등을 전혀 모른다"며 "지금까지 뉴스에서 보도된 위주로 취재한 내용이다. 확정적인 진실은 아니"라고 말문을 열었다. "유족들이 밝힌 사망 원인은 뇌출혈이다. 뇌혈관이 터졌다는 건데 '왜..

연예 유명인 2022.05.09

문 대통령, 5년 평균 지지율 51.9%..대선 득표율 41%보다 높아[리얼미터]

문 대통령, 5년 평균 지지율 51.9%..대선 득표율 41%보다 높아[리얼미터] 안채원 입력 2022. 05. 09. 08:00 기사내용 요약 대선 득표율보다 임기 내 지지율이 높은 대통령…역대 처음 부정 평균은 43.5%…최고 'LH사태' 63%, 최저 '취임 초' 5.9%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청와대 본관에서 백서 발간 기념 국정과제위원회 초청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5.04.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5년 평균 지지율이 50%를 웃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문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대통령 선거 득표율(41.08%)보다 임기 내 지지율이 높은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다..

정치 이야기 2022.05.09

강수연 별세에도 '슬픔 표현' 못하게 만든 네이버

강수연 별세에도 '슬픔 표현' 못하게 만든 네이버 이우연 입력 2022. 05. 08. 17:16 수정 2022. 05. 08. 18:26 개편 후 '화나요', '슬퍼요' 이모티콘 없어져 네이버 "특정 감정 막기 위한 조치 아냐" "의견 교류 수단 없앤 것"vs"부작용 막아야" 네이버 기사 추천 스티커 갈무리. 위 이미지가 개편 전, 아래 이미지가 개편 뒤. 지난 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뉴스’에는 어린이날 전날 서울 영등포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한 할아버지와 손자와 관련된 기사들이 올라왔다. 기사 댓글창에는 ‘안타깝다’는 반응과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내용의 댓글이 대다수였다. 그런데 다수의 공감을 받은 한 댓글이 있었다. ‘너무 슬프고 안타깝다. 근데 공감 누를 게 없다’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이었다. ..

신문 이야기 20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