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고파" 트로피 들고 금의환향한 20년지기 박찬욱 송강호[종합] 박미애 입력 2022. 05. 30. 18:54 수정 2022. 05. 30. 19:16 '男주연상' 송강호 '감독상' 박찬욱 30일 귀국 20년지기 동지, '따로 또 같이' 수상 화제 '브로커'·'헤어질 결심' 개봉도 나란히 6월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수상자 송강호와 감독상 수상자 박찬욱 감독이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사진=이영훈 기자) [인천=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각각 최초, 최다 기록을 쓴 송강호와 박찬욱 감독이 환대 속에 잇따라 금의환향했다. 송강호와 박찬욱 감독은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시간차를 두고 입국한 두 사람은 공항에 도착해 여행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