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자, 별다른 입장 없이 상황 주시…‘뒤집기 불가능’ 판단한 듯 등록 :2022-05-03 19:20수정 :2022-05-03 19:27 김미나 기자 사진 선담은 기자 사진 국민의힘, 중수청 설치 저지에 총력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3일 오후 외부 일정을 마치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집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검찰의 ‘수사-기소권 분리’ 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에 이어 문재인 정부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3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채 상황을 주시했다. 배현진 당선자 대변인은 이날 해당 법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뒤 에 “따로 입장을 내지 않을 것”이라며 “당선인님께서 앞서 하셨던 말씀으로 갈음해달라”고 했다. 윤 당선자는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의 법안 처리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