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5/03 12

[속보]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尹내각 첫 낙마

[속보]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尹내각 첫 낙마 입력 : 2022-05-03 09:21/수정 : 2022-05-03 10:14 김인철 교육부장관 후보자.뉴시스 풀브라이트 장학금 특혜 의혹을 받아온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일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힐 예정이다. 김 후보자가 이날 자진사퇴 의사를 밝힘으로써 윤석열 정부 첫 낙마 사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자는 배우자와 아들, 딸 모두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아 미국 대학에서 일하거나 공부해 ‘아빠 찬스’ 논란을 빚었다. 이가현 기자 hyu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

정치 이야기 2022.05.03

"왜 日보다 韓 먼저 가나" 질문에..美백악관 내놓은 답

"왜 日보다 韓 먼저 가나" 질문에..美백악관 내놓은 답 권남영 입력 2022. 05. 03. 07:02 수정 2022. 05. 03. 10:00 “미국과 한국은 엄청나게 중요한 파트너십과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 관계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이달 하순 한국·일본 순방과 관련해 ‘지난 60년간 그런 적이 없었는데 한국을 일본보다 먼저 찾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취지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사키 대변인은 “미국의 많은 대통령은 오랜 시간에 걸쳐 한국을 방문했다”고 반박하면서 “순방 순서 측면에서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미국은 한국 및 일본과 모두 강력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말했다. 한·미동..

미국 이야기 202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