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진 기자 hhj@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2-05-01 18:03:21 수정 2022-05-01 18:24:44 오세훈, 송영길, 김은혜, 김동연. 연합뉴스 앞으로 딱 한 달 남은 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선거의 빅 매치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 및 경기도지사 선거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우선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이다. 한국갤럽이 중앙일보 의뢰로 지난 4월 29, 30일 이틀 동안 서울 거주 18세 이상 1천6명에 대해 조사한 결과는 이랬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54.6%,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 32.7%. 오차범위(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밖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우세한 양상이다. 이어 권수정 정의당 후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