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5/17 26

이임식서 정은경 결국 눈물..'덕분에' 캠페인으로 마지막 인사(종합)

이임식서 정은경 결국 눈물..'덕분에' 캠페인으로 마지막 인사(종합) 강승지 기자 입력 2022. 05. 17. 19:55 수정 2022. 05. 17. 19:59 마지막 날까지 바쁜 일정 소화..국회 참석 후 오송 복귀 질병청 출범 시 세운 간판 앞서 국민에 감사 인사 전해 정은경 질병관리청 초대청장이 17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청에서 마지막 퇴근길에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덕분입니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제공)2022.05.17/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청주=뉴스1) 강승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쟁 최전방에 서 있던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4년 10개월, 방역사령탑으로 2년 5개월의 업무를 끝으로 17일 물러나자 질병청 직원들은 "아무도 가보지..

연예 유명인 2022.05.17

'정은경 후임' 백경란은 누구..안철수 부인 김미경 교수 '40년 지기'

'정은경 후임' 백경란은 누구..안철수 부인 김미경 교수 '40년 지기' 허남설 기자 입력 2022. 05. 17. 15:06 수정 2022. 05. 17. 15:59 [경향신문]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재직···‘감염학회 이사장’ 대통령직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 활동 백경란 성균관대 의대 교수(오른쪽)가 지난 3월2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새 질병관리청장에 임명된 백경란 성균관대 의대 교수(60)는 감염병 전문가다.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에 재직 중이며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을 지냈다. 백 교수는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방역 정책을 설명하고 정부에 조언하며 주목을 받았다. 대구·경북을 중심..

"개구리 소년, 타살 아닙니다" 31년 만에 충격 증언.. 사실일까?

"개구리 소년, 타살 아닙니다" 31년 만에 충격 증언.. 사실일까? 송혜수 입력 2022. 05. 17. 14:21 김영규 전 대구경찰청 강력과장 주장 [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이른바 개구리 소년 사건의 수사 실무를 책임졌던 한 경찰이 해당 사건은 타살이 아니라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장기 미제 개구리 소년 사건 현장 모습. (사진=연합뉴스) 개구리 소년 사건은 1991년 3월 26일 대구 달서구 초등학생 5명이 돌연 실종된 후 11년 만인 2002년 9월 26일 집 근처 와룡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 사건 당시 경북대 법의학팀은 6주간의 조사 끝에 아이들의 두개골에 남은 상처 등을 근거로 타살당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현재까지 사건의 범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많은 의혹만 남긴 채 미..

사건 이야기 2022.05.17

96세 송해, 34년 진행한 ‘전국노래자랑’ 떠난다

96세 송해, 34년 진행한 ‘전국노래자랑’ 떠난다 입력 :2022-05-17 07:05ㅣ 수정 : 2022-05-17 09:26 최근 건강이상 아산병원 입원 방송사 후임MC 물색 및 접촉 ▲ 국내 최고령 MC 송해. 뉴스1 ‘국민 MC’ 송해(96)가 34년간 잡았던 ‘전국노래자랑’ 마이크를 놓는다. 송해는 현재 건강 이상으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16일 방송가에 따르면 송해는 최근 제작진에 더 이상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는 게 어렵지 않겠느냐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송해의 하차를 포함해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후임 진행자 물색 및 접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해는 지난 1월에도 건강상의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었다. 3월에는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상..

연예 유명인 2022.05.17

강민진 “성폭력을 ‘불필요한 신체접촉’으로…정의당 입장문 2차 가해”

강민진 “성폭력을 ‘불필요한 신체접촉’으로…정의당 입장문 2차 가해” 입력 :2022-05-17 14:56ㅣ 수정 : 2022-05-17 15:43 ▲ 강민진 청년정의당 전 대표. 뉴스1 정의당에서 청년 정치인으로 활동하던 시절 당내 인사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강민진 전 청년정의당 대표가 정의당의 관련 기자회견에 대해 “당의 입장문 자체가 2차 가해”라고 비판했다. 17일 오전 정의당은 입장문을 발표하고 “해당 사건은 당 행사 뒤풀이 자리에서 광역시도당 위원장인 A씨가 옆자리에 앉는 과정에서 강 전 대표를 밀치면서 ‘불필요한 신체 접촉’이 있었던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 전 대표가 ‘이 사안을 성폭력으로 볼 문제는 아니지만 청년 당원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인 것에 대해 엄중 경고와 사과..

신문 이야기 2022.05.17

[단독] “정의당, 시당위원장 성추행 알리자 덮어…가해자는 공천받아 출마”

[단독] “정의당, 시당위원장 성추행 알리자 덮어…가해자는 공천받아 출마” 입력 :2022-05-16 22:18ㅣ 수정 : 2022-05-17 01:13 강민진 전 청년대변인 피해 폭로 “여영국 대표가 외부 발설 금지령” 가해자 계속 문자·전화 ‘2차 가해’ “다른 당직자에게도 성추행 피해” 여 대표 “강씨에 대해 강력 대응” ▲ 강민진 전 정의당 청년대변인 연합뉴스 정의당에서 청년 정치인으로 활동했던 인사가 지난해 11월 당내 인사에게 성추행당한 사실을 알렸지만 정작 지도부는 이 사건을 쉬쉬하며 덮으려 시도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가해자로 지목된 인사는 6·1 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 출마했다. 정의당 청년대변인으로 활동했던 강민진(27)씨는 “지난해 11월 전국 당 간부 워크숍 행사 후 열린..

정치 이야기 2022.05.17

[단독]신영희 명창 "무형문화재 반납하겠다"..교육부 일방적 결정에 분노

[단독]신영희 명창 "무형문화재 반납하겠다"..교육부 일방적 결정에 분노 김기중 입력 2022. 05. 17. 13:01 수정 2022. 05. 17. 13:31 음악교과 교육과정에 국악 줄였다가 다시 늘리자 "국악인 무시" 국악교육 비중 50%까지 늘려야..무형문화재 반납 이어질 가능성도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 신영희 명창. 서울신문 DB “교육부가 이런 식으로 행동하면 후학들을 더는 볼 면목이 없다. 국가에서 받은 무형문화재를 반납하겠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 신영희 명창이 교육부의 일방적인 태도에 반발해 무형문화재 보유자격을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교육부가 새 교육과정에서 국악교육 축소하려다 반발이 거세지자 국악인 달래기에 나섰지만 되레..

연예 유명인 2022.05.17

학교 그만두는 초·중학생 증가.."학교 다니는 것 의미 없어서"

학교 그만두는 초·중학생 증가.."학교 다니는 것 의미 없어서" 한진주 입력 2022. 05. 17. 12:22 2021년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 10명 중 6명은 고등학교 때 관둬 초등학교 때 그만두는 비율 3.4%p↑ 학교 그만두고 10명 중 8명 검정고시 준비 후회한 적 없다는 응답(58.1%)이 더 많아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학교 밖 청소년 10명 중 6명은 고등학교 때 학교를 그만두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중학생 때 학교를 그만두는 청소년 비율도 3년 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학교 밖 청소년 2489명과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 802명 등 32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초·중학교..

자녀 이야기 2022.05.17

"왜 낮잠 안자?" 베트남서 얼굴에 비닐 씌운 유치원 교사 조사

"왜 낮잠 안자?" 베트남서 얼굴에 비닐 씌운 유치원 교사 조사 송고시간2022-05-17 11:59 김범수 기자 여교사, 홧김에 만 2세 원아 떄리기도…"쉽게 재우려 했다" 해명 옌바이성의 한 유치원에서 아이의 얼굴에 비닐을 씌우고 있는 여교사. [VN익스프레스 사이트 캡처. 재판매 및 DB]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베트남에서 유치원 교사가 원아가 낮잠을 자지않자 비닐로 얼굴을 덮고 때린 사실이 알려져 현지 공안이 조사에 나섰다. 17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14일 북중부 옌바이성의 한 유치원에서는 10여명의 원아가 낮잠을 자는 가운데 한명만 잠을 자지 않겠다고 버텼다. 이에 유치원 교사는 검은 비닐 봉지를 가지고 와서 해당 아동의 얼굴에 씌운 뒤 엉덩이를 때렸다. 그는..

세계 이야기 2022.05.17

정의 "강민진 성폭력 피해사건, 무관용원칙으로 엄정징계"(종합)

정의 "강민진 성폭력 피해사건, 무관용원칙으로 엄정징계"(종합) 송고시간2022-05-17 12:08 정윤주 기자 지난해 1차 성폭력 주장에는 "성추행 사안 아냐…청년세대 향한 태도문제" 대화하는 정의당 여영국 대표와 이동영 수석대변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정윤주 기자 = 정의당은 17일 강민진 전 청년정의당 대표가 당내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것과 관련해 "당내 성폭력 사건이 재발한 데 대해 대단히 안타깝고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의당 이동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 전 대표가 지난 13일 당직자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당기위원회에 제소한 건에 대해 무관용 원칙과 당규에 따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엄정한 징계 절차를 밟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

정치 이야기 202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