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이냐 비윤이냐…尹정부 초대 검찰총장은 입력: 2022.08.18 00:00 / 수정: 2022.08.18 14:29 이원석 유력설 속 이르면 18일 제청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6일 법무부에서 3시간여 회의를 열고 여환섭 법무연수원장과 김후곤 서울고검장, 이두봉 대전고검장, 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 네 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윤석열 정부 초대 검찰총장 후보자가 4명으로 압축됐다. 여환섭 법무연수원장(사법연수원 24기)과 김후곤 서울고검장(25기), 이두봉 대전고검장(25기), 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27기)다. '친윤석열' 2명,'비윤' 2명으로 나뉘지만 '친윤'으로 분류되는 이원석 차장검사 유력설이 나온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동훈 법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