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중심에 선 김건희, 현실이 된 ‘여사 리스크’ 입력 : 2022.08.16 13:59 수정 : 2022.08.16 14:51 심진용 기자 나토 회담 비선 수행, 사적 채용 등 논란 확산 관저 공사 특혜 논란 및 건진법사 개입 의혹도 특별감찰관·제2부속실 설치 요구 목소리 커져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끝난 뒤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동안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은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논란은 고스란히 대통령에 대한 타격으로 돌아왔다. 대선 기간 도마 위에 올랐던 ‘여사 리스크’가 새 정부 출범 직후부터 다시 돌출했다. 김 여사 논란이 가장 들끓었던 순간은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