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장관 "구미 성장해야 균형발전 가능" 이창재 기자 입력 2022.08.08 15:36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8일 경북 구미시를 찾았다. 이날 원 장관은 조찬 특강에 참여하고 지역 현안도 청취했다. 8일 원희룡 장관(오른쪽)이 김장호 구미시장과 지역 현안사업과 관련,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이날 특강은 '지방이 미래다. 기업투자가 몰리는 대한민국의 구미'를 주제로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특강후 원희룡 장관과 면담에서 KTX 구미역 정차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김 시장은 또 ▲통합신공항 대구경북선 동구미역 신설 ▲김천JC~낙동JC 중부내륙고속도로 확장 ▲국도33호선~5산단~신공항 국도(지선) 지정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