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8/08 21

원희룡 장관 "구미 성장해야 균형발전 가능"

원희룡 장관 "구미 성장해야 균형발전 가능" 이창재 기자 입력 2022.08.08 15:36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8일 경북 구미시를 찾았다. 이날 원 장관은 조찬 특강에 참여하고 지역 현안도 청취했다. 8일 원희룡 장관(오른쪽)이 김장호 구미시장과 지역 현안사업과 관련,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이날 특강은 '지방이 미래다. 기업투자가 몰리는 대한민국의 구미'를 주제로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특강후 원희룡 장관과 면담에서 KTX 구미역 정차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김 시장은 또 ▲통합신공항 대구경북선 동구미역 신설 ▲김천JC~낙동JC 중부내륙고속도로 확장 ▲국도33호선~5산단~신공항 국도(지선) 지정 ▲2023..

황당이야기 2022.08.08

'아들 50억 퇴직금 의혹' 곽상도 전 의원 보석 석방

'아들 50억 퇴직금 의혹' 곽상도 전 의원 보석 석방 김수연 입력 2022. 08. 08. 15:06 법원 "주요 증인 신문 마쳐 보석 허가" 곽상도 "구속돼 피 토하고 싶은 심정" 곽상도 전 의원이 지난 2월4일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대장동 개발사업에 도움을 주고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회의원이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준철 부장판사)는 8일 곽 전 의원의 보석 신청을 인용했다. 곽 전 의원의 구속기한은 오는 22일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재판부가 보석을 허가하면서 곽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중으로 서울구치소에서 풀려날 것으로 보인다. 재판부는 “주요 증인들 신문을 마쳤다”며 “보석의 조건으로 기대할 수 ..

나쁜 이야기 2022.08.08

이상민 장관, 경찰국장 과거 의혹에 "몰랐다...30년 전 개인 일"

이상민 장관, 경찰국장 과거 의혹에 "몰랐다...30년 전 개인 일" 2022년 08월 08일 14시 02분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 과거 노동운동을 하다 '대공 특채'로 경찰에 들어간 과정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30년 전 개인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8일) 한 언론사 기자와 만나 김 국장의 과거 의혹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제가 얘기할 부분은 아닌 것 같다'고 즉답을 피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상을 밝혀야 한다는 요구와 관련해서는 30년 전 개인 일인데 행안부가 뭐라 할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사전에 김 국장의 과거 의혹에 대해 알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몰랐다고 답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실 자료를 보면 김 국장은 지난 19..

신문 이야기 2022.08.08

[이앤피] "尹 부정평가 70.1% 대구·경북 포함 전지역 잘못한다 앞서"

[이앤피] "尹 부정평가 70.1% 대구·경북 포함 전지역 잘못한다 앞서" 박준범 입력 2022. 08. 08. 14:45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3:00~14:00) ■ 진행 : 김우성 앵커 ■ 방송일 : 2022년 8월 8일 (월요일) ■ 대담 : 이우영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앤피] "尹 부정평가 70.1% 대구·경북 포함 전지역 잘못한다 앞서" ◇ 김우성 앵커(이하 김우성)> 이슈&피플. 네가지 있는 뉴스. 이슈 4가지를 선정해서 소개해드리는 코넌데요. 뱃사공 아나운서 이우영 아나운서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우영 아나운서(이하 이우영)> 네 안녕하세요. ◇ 김우성>..

정치 이야기 2022.08.08

"日은 韓형님뻘" 일본 의원 망언→ 서경덕 "韓은 日조상뻘…알고나 덤벼"

"日은 韓형님뻘" 일본 의원 망언→ 서경덕 "韓은 日조상뻘…알고나 덤벼"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22-08-08 13:07 송고 | 2022-08-08 13:24 최종수정 일본 자민당 중진인 에토 세이시로 전 중의원 부의장(우측)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에토 의원 SNS 갈무리) © 뉴스1 '한국 알림이'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은 한국의 형님뻘'이라고 한 일본 자민당 중진 의원을 향해 "한국은 일본의 조상뻘"이라며 역사를 제대로 알고 말을 하라고 쏘아붙였다. 서 교수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중의원 부의장을 지낸 13선의 에토 세이시로 자민당 의원이 지난 4일 당내 모임에서 "한국은 어떤 의미에서는 형제국이다. 확실히 말하면 일본이 형님뻘로 한국을 잘 지켜보고 ..

최고 이야기 2022.08.08

'회장님 전문 배우' 김성원, 오늘 별세…향년 85세

'회장님 전문 배우' 김성원, 오늘 별세…향년 85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08-08 14:20 송고 사진 제공=SBS © 뉴스1 성우로 데뷔해 드라마 '파리의 연인' '웃어라 동해야' 등에서 회장님 역을 맡아 대중에 친숙한 배우 김성원이 세상을 떠났다. 8일 유족에 따르면 고(故)김성원은 올해 초 방광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 끝에 이날 0시30분께 별세했다. 향년 85세. 빈소는 경기도 쉴낙원 김포장례식장 특 2호실이며 발인은 10일 오전 5시다. 빈소는 고인의 자녀(김재영, 김재준, 김재희) 및 유가족이 지키고 있다. 고인은 1957년 CBS 성우 2기로 방송계에 데뷔했다. 성우로 활동하던 중 훤칠한 키와 외모로 TBC(동양방송) 개국 당시 배우로 스카우트 됐다. 이어 19..

연예 유명인 2022.08.08

윤 대통령 "잘못한다" 70.1%·67.8% [KSOI·리얼미터]

윤 대통령 "잘못한다" 70.1%·67.8% [KSOI·리얼미터] 기사입력 2022-08-08 09:33 l 최종수정 2022-08-08 09:58 "잘한다" 27.5%·29.3% ↑ 여름휴가를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 사진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오늘(8일) 발표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와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에서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 평가가 처음으로 70%를 넘기거나, 70%에 육박했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두 여론조사에서 모두 30% 아래로 나타났습니다. 부정 평가 첫 70%대 [KSOI] KSOI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를 물..

정치 이야기 2022.08.08

'휴가 복귀' 윤 대통령 "초심 지킬 것"…내부 총질 문자에는 '묵묵부답'

'휴가 복귀' 윤 대통령 "초심 지킬 것"…내부 총질 문자에는 '묵묵부답' 기사입력 2022-08-08 09:57 l 최종수정 2022-08-08 10:07 13일만 출근길문답,"휴가,지난 날의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 "국민 뜻을 세심하게 살피고 늘 초심을 지키면서 국민 뜻을 받드는 것”" ↑ 기자들과 인터뷰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8일) 오전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 문답에서 초심을 지키며 국민의 뜻을 받드는 것을 휴가 기간에 다지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윤 대통령은 첫 여름휴가 후 업무에 공식 복귀했습니다. 이날 복귀 소감을 말해달라는 물음에 윤 대통령은 "저도 1년여 전에 정치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휴식 기간이었다. 지난 선거 과정 또한 취임 이후 과정..

말이 아닌 말 2022.08.08

광화문광장 집회 규제·사용료 인상 검토..시민단체 '반발'

광화문광장 집회 규제·사용료 인상 검토..시민단체 '반발' 입력 2022. 08. 08. 10:28 【 앵커멘트 】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할 수 있는 목적을 제한하고 사용료도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광장은 누구나, 크게 불편함 없이 쓸 수 있어야 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수형 기자입니다. 【 기자 】 중앙 광장을 좌측으로 재조성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서울 광화문광장. 기존보다 면적은 2배, 녹지공간은 3배 이상 넓어졌습니다. 나무 그늘에 놀이공간까지 생겨난 겁니다. ▶ 인터뷰 : 오세훈 / 서울시장 (그제) - "서울시민들의 또 하나의 공간이 오늘 재단장을 마치고 서울 시민 앞에 섰습니다." 서울시는 재개장과 함께 집회와 시위 공간을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신문 이야기 2022.08.08

골프장 연못에 빠져 숨진 여성 골퍼…경찰, 캐디 입건한 까닭

골프장 연못에 빠져 숨진 여성 골퍼…경찰, 캐디 입건한 까닭 중앙일보 입력 2022.08.07 13:26 업데이트 2022.08.07 16:24 현예슬 기자 지난 4월 27일 전남 순천의 한 골프장에서 50대 여성이 깊이 3m 연못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순천소방서 전남 순천의 한 골프장에서 이용객이 연못에 빠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경기보조원(캐디)을 추가 입건했다. 7일 전남경찰청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경기보조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사고 당시 공을 주우려다 3m 깊이의 연못(워터 해저드)에 빠져 숨진 여성 골퍼를 제지하거나 위험성을 경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연못 주변에 울타리 등 시설물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로 골프장 안전 담당..

사고 이야기 202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