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으로 들리면 모여라" 했더니 최대 인원 모였다 윤근혁입력 2022. 10. 1. 20:21수정 2022. 10. 1. 20:33 8차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촛불대행진, 처음으로 세종대로 한길에서 열려 [윤근혁 기자] ▲ 1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에서 '촛불승리 전환행동'이 주최한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윤석열 정부 비판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10.1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집권 이후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촛불대행진에 가장 많은 인원이 모였다. 집회를 주관해 온 촛불행동은 이 집회를 앞두고 "'바이든'으로 들리는 사람 다 모여라"란 글귀가 적힌 홍보물을 뿌린 바 있다. 1일 오후 5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 바로 아래 세종대로 3개 차로에 걸쳐 사람들이 모여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