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 군인에 짜장면 먹고 싶냐 한 게 무례"..권성동, 文 직격 홍민성입력 2022. 10. 4. 08:05수정 2022. 10. 4. 08:08 文, 서면조사 통보에 "대단히 무례한 짓" 權 "다리 잘린 군인에게 짜장면이 무례" "무례 운운, 봉건시대 왕의 언어" 비판 사진=채널A 캡처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서면 조사를 통보받자 "대단히 무례한 짓"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낸 데 대해 "목함지뢰로 다리가 잘린 군인에게 '짜장면 먹고 싶냐'고 물었던 게 바로 무례"라고 비판했다. 권 의원은 4일 페이스북에 "문 전 대통령의 무례라는 말 한마디를 보니 지난 10년 문 전 대통령이 어떤 마음으로 정치를 했는지 알 수 있다"며 "국가기관의 질문 앞에 무례를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