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8/07 23

윤 대통령 ‘경찰관 1인 1총기’ 발언에 경찰 와글와글···일선 “현장 모르는 얘기”

윤 대통령 ‘경찰관 1인 1총기’ 발언에 경찰 와글와글···일선 “현장 모르는 얘기” 입력 : 2022.08.04 15:32 수정 : 2022.08.04 16:05 강연주 기자 지난달 29일 신촌지구대 간담회서 개별 총기 소지·사격훈련 강화 제시 200억 추가 소요 ‘비효율적’ 반응도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지구대를 방문해 경찰관들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환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일선 경찰관들과 만나 흉악범 대응 방안으로 ‘1인 1총기 소지’와 ‘사격훈련 강화’를 검토하라고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뒷말이 무성하게 나오고 있다. 경찰관의 총기 사용은 엄격한 규정에 따라 예외적인 경우에 한정돼 이뤄지는데, 마치 강력범죄의 해결책인양 지시를 했다는 것이다. ‘경찰관 1인 ..

맞는 이야기 2022.08.07

교육부 이어 노동부 정책보좌관에도 권성동 보좌관 출신 임명

교육부 이어 노동부 정책보좌관에도 권성동 보좌관 출신 임명 입력 : 2022.08.07 12:06 수정 : 2022.08.07 14:52 유선희 기자 윤 대통령 ‘정부인사발령’ 노동부 발송 권, 18대 의원 시절 3년 함께 한 인연 대선캠프·인수위 활동 거쳐 별정직 임용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제4차 상임전국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참석하고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으로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선임보좌관 출신인 서상조씨(56)를 임용했다. 교육부에 이어 노동부 정책보좌관에도 권 원내대표 보좌관이 임용됐다. 7일 경향신문 취재결과 노동부는 지난 4일 윤 대통령이 서상조씨를 노동부 장관정..

정치 이야기 2022.08.07

"사고는 '윤핵관'이 쳤는데.." 당 안팎에서 불거지는 권성동 사퇴론

"사고는 '윤핵관'이 쳤는데.." 당 안팎에서 불거지는 권성동 사퇴론 유설희 기자 입력 2022. 08. 07. 17:16 수정 2022. 08. 07. 17:27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이 당을 ‘비상상황’으로 규정하며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당내에서는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책임론이 재차 불거지고 있다. 당이 비대위 출범 사태에 이르게 한 가장 큰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권 대행이 비상시기 지도부를 이끄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권 대행은 당이 비대위로 전환될 경우 비대위원장과 함께 ‘투톱’으로 비대위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비대위는 당 비상상황시 최고위원회 기능을 대신하는 당 기구이기 때문에, 최고위 ..

정치 이야기 202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