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큰 사고쳤다"..與 지도부도 꾸짖은 '레고랜드 사태' 허진입력 2022. 10. 24. 11:11수정 2022. 10. 24. 14:58 김진태 강원지사가 지난 7월 8일 강원 춘천시 도청광장에서 열린 제28회 강원도민의날 기념식 및 제39대 강원도지사 취임식에서 선서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진태 강원지사가 쏘아올린 ‘레고랜드 사태’로 금융시장의 자금경색이 심화되고 있다. 사태가 일파만파로 커지자 6·1 지방선거 이후 중앙 정치 무대에서 별달리 언급되지 않던 김진태 지사도 덩달아 뉴스의 중심에 서게 됐다. 정부가 회사채와 단기 자금시장의 자금경색 해소를 위해 50조원 이상의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발표한 다음날인 24일 여야는 공개 회의에서 일제히 이 문제를 언급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소속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