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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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심장 맞나..호남 정치권 지도부 입성 또 실패

민주당 심장 맞나..호남 정치권 지도부 입성 또 실패 박진규 기자입력 2022.08.29. 06:19 '호남단일후보' 송갑석, 최고위원 경선서 6위 탈락 민주당 출범 이후 자력 지도부 진출 양향자 '유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가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민주당 제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뒤 최고위원 당선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광주=뉴스1) 박진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심장이라 자부하는 호남지역 정치인의 당 지도부 진입이 또다시 실패했다. 28일 끝난 민주당 제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당 대표에는 이재명 후보, 5명을 뽑는 최고위원에는 정청래·고민정·박찬대·서영교·장경태 후보가 ..

정치 이야기 2022.08.29

민주당 신임 당 대표 이재명..송갑석 '고배'

민주당 신임 당 대표 이재명..송갑석 '고배' 등록일자 2022-08-28 22:01:54 ▲ KBC 8뉴스 08월28일 방송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이재명 의원이 압도적인 지지로 선출됐습니다. 오늘(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당대회 결과 이재명 후보가 역대 당 대표 득표율 중 가장 높은 총 득표율 77.77%의 압도적 지지로 22.23%에 그친 박용진 후보를 제쳤습니다.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득표율 25.20%로 1위를, 고민정 후보가 19.33%로 2위를 차지했으며, 박찬대, 서영교, 장경태 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호남 유일 후보로 최고위원에 도전했던 송갑석 의원은 윤영찬 후보와 단일화하며 지도부 진입을 노렸지만, 권리당원과 국민·일반 당원 여론조사에서 10% 미만 지..

정치 이야기 2022.08.29

국민의힘 중진들, 권성동 사퇴 촉구.."이대로 가면 파국"

국민의힘 중진들, 권성동 사퇴 촉구.."이대로 가면 파국" 백종욱입력 2022.08.29. 06:43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사진: 연합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해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당내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부 중진 의원들은 권 원내대표의 거취를 사태 수습 이후 재논의하기로 결의한 의원총회 결정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5선의 조경태 의원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지도부는 대승적 결단을 해야 한다. 이번 의총 결정은 국민과 당원을 졸로 보는 것"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대로 가면 파국이 예정돼 있다"며 "절차적 정당성도 갖추지 않고 출범한 비대위, 그에 따른 가처분 인용, 대통령께서 금주령을 내린 행사에서 원내대표의 음주. 이것이 우리가 ..

정치 이야기 2022.08.29

강남 코엑스 에스컬레이터 급정거…10여명 부상

강남 코엑스 에스컬레이터 급정거…10여명 부상 송고시간2022-08-28 21:52 송은경 기자 [강남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28일 오후 5시 5분께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에스컬레이터가 급정거해 10여명이 다쳤다.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사고 에스컬레이터는 코엑스 A홀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던 중 갑자기 작동을 멈춰 타고 있던 승객들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4명이 경상 수준의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8명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 당국과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or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사고 이야기 2022.08.29

한국인은 호구?..베트남 항공사 '생트집'에 뒷돈 주고 신속검사

한국인은 호구?..베트남 항공사 '생트집'에 뒷돈 주고 신속검사 김범수입력 2022.08.29. 06:31 음성 확인서 퇴짜 맞은 뒤 브로커 통해 재검..피해 사례 속출 한국대사관, 민간항공청에 강력 항의.."즉각 시정 요구" 비엣젯 항공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베트남 관광산업의 최대 고객인 한국인들이 현지 항공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했다가 퇴짜를 맞은 뒤 뒷돈을 주고 재검을 받는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번 사안은 입국 전에 출발일 기준 24시간 전 이내로 신속 항원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본국의 규정을 악용한 사례들인 만큼 한국 정부 차원의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현지 항공업계 관계..

슬픈 이야기 202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