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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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 빌려 나체로 뒤엉킨 남녀 120명"…日서 공무원 주최 '난교 파티' 벌어져

"별장 빌려 나체로 뒤엉킨 남녀 120명"…日서 공무원 주최 '난교 파티' 벌어져 입력 2022.06.16 09:06 수정 2022.06.16 09:05 황기현 기자 (kihyun@dailian.co.kr)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 gettyimagesbank 일본의 한 공무원이 임대별장에서 남녀 120명이 참가한 난교 파티를 벌여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4일 아사히TV 등 현지 매체는 시즈오카현 경찰이 12일 오전 공연 외설 방조 혐의로 난교 파티 주최자 공무원 A씨와 B씨 등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자바현 시노시의 자위관인 A씨와 후나바시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 B씨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시즈오카현 고사이시 한 임대별장에서 난교 파티를 개최했다. 이들은 온라인을 통해 '레이와 4년..

일본 이야기 2022.08.21

"저 여자 누구냐" 박근혜 경호원, 中서 난리났다

"저 여자 누구냐" 박근혜 경호원, 中서 난리났다 입력 2022.03.26 19:06 수정 2022.03.26 19:07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날아온 소주병을 막아낸 여성 경호원이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홍콩중국통신사(HKCNA) 25일(현지시간) 중국 관영매체 인민일보와 시나닷컴 등은 지난 24일 박 전 대통령이 대구 달서군 사저 앞에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던 도중 소주병이 날아들었던 상황을 현장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특히 '박근혜를 겨냥한 술병을 막은 멋진 경호원' '도약해 박근혜를 위해 병을 막은 여성 경호원이 인기를 얻었다'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경호원들의 대처를 높이 평가했다. 매체들은 "한 경호원은 물체가 날아오기도 전에 ..

중국 이야기 2022.08.21

안희정, 옥중 이혼했다…"내 첫사랑 민주원" 33년 결혼생활 마침표

안희정, 옥중 이혼했다…"내 첫사랑 민주원" 33년 결혼생활 마침표 입력 2022.04.22 17:18 수정 2022.04.22 19:58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수감 중인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아내 민주원 씨와 지난 9월 옥중 이혼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대학교 83학번 운동권 동기로 만나 6년 연애 후 결혼한 지 33년 만이다. ⓒ뉴시스 22일 여성조선에 따르면 안 전 지사와 민씨는 지난해 9월 협의 이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두 아들이 있지만, 모두 성인인 관계로 친권 및 양육권 분쟁은 무의미하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협의 이혼'은 부부가 서로 의논해 이혼에 동의하는 것으로, 가정법원의 허가를 받은 다음 양쪽 당사자와 2명의 성인이 증인으로 서명한 서면을 제출하..

연예 유명인 2022.08.21

박용진 "한쪽 계파가 대표·최고위원 다 먹으면 안돼" 지지 호소

박용진 "한쪽 계파가 대표·최고위원 다 먹으면 안돼" 지지 호소 입력 2022.08.21 11:46 수정 2022.08.21 11:46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내가 당 대표되면, 악성팬덤·셀프공천·사당화 논란 없을 것"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전북지역 합동연설회가 열린 20일 전북 전주시 전주화산체육관에서 박용진 당대표 후보가 연설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나선 박용진 후보는 21일 "박용진이 만들고자 하는 민주당의 미래에는 악성 팬덤이 판치고 셀프공천과 사당화 논란으로 혼란해 하며 정치훌리건, 좌표부대들이 당내 다양한 이견을 억압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날 전남 강진종합운동장..

말이 아닌 말 2022.08.21

박지원 "권성동, 말끝마다 싸가지…그러니 지지도 떨어진다"

박지원 "권성동, 말끝마다 싸가지…그러니 지지도 떨어진다" 입력 2022.07.19 15:01 수정 2022.07.19 20:53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18일 수술…'수사에 협조' 향해 반격 "출국금지당한 것 보도 보고 알았다 해외 나갈 수도 없고 계획도 없었다 최영범, 아는 사이인데…발표 맹랑"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강릉 우모 대통령실 행정요원 채용 논란과 관련해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직무대행의 부적절한 설명이 정부·여당 지지율 하락을 가속화한 측면이 있다고 진단했다. 박지원 전 원장은 19일 오전 교통방송라디오 '뉴스공장'에 출연해 "우모 행정관(행정요원)은 아버지가 강릉의 선관위원이고 자기는 젊은 나이인데 윤석열 후..

맞는 이야기 2022.08.21

국민 2명 중 1명 "당헌 80조 개정, 이재명 보호 목적"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2명 중 1명 "당헌 80조 개정, 이재명 보호 목적" [데일리안 여론조사] 입력 2022.08.18 07:00 수정 2022.08.18 06:38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정례 여론조사 48.4% '이재명 방탄용' vs 35.3% '아니다' 56.7% '사법리스크 존재' vs 36.5% '없다' 당 대표 당선 가능성…67.5% '이재명' vs 16.0% '박용진'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 국민 2명 중 1명은 부정부패로 기소된 당직자의 직무를 정지하도록 한 더불어민주당 '당헌 80조' 개정을 유력한 당권주자 '이재명 의원 방탄 목적'이라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

말이 아닌 말 2022.08.21

민주, '文 사저 경호 구역 확장'에 "윤석열·김진표에 감사"

민주, '文 사저 경호 구역 확장'에 "윤석열·김진표에 감사" 입력 2022.08.21 15:46 수정 2022.08.21 15:52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안전을 생각한다면 늦었지만 합당한 조치" 5월 15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에 쳐졌던 가림막이 설치 하루만에 치워져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21일 대통령 경호처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 경호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늦었지만 환영한다"고 밝혔다. 신현영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전 대통령과 평산마을 주민의 고통, 안전을 생각한다면 늦었지만 합당한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변인은 ..

정치 이야기 2022.08.21

[속보] 민주 최고위원 누계 정청래 26.40% 1위..고민정·서영교·장경태·박찬대 順

[속보] 민주 최고위원 누계 정청래 26.40% 1위..고민정·서영교·장경태·박찬대 順 송오미 입력 2022. 08. 21. 18:46 21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최고위원 후보들이 함께 손을 들어올려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영찬, 장경태, 서영교, 박찬대, 고민정, 고영인, 정청래, 송갑석 후보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속보] 민주 최고위원 누계 정청래 26.40% 1위…고민정·서영교·장경태·박찬대 順 Copyrights ⓒ (주)데일리안,

정치 이야기 2022.08.21

박순애, '만 5세 입학' 논란 당시 맘카페 댓글홍보도 지시

박순애, '만 5세 입학' 논란 당시 맘카페 댓글홍보도 지시 송고시간2022-08-21 08:10 '과속 발표'에 국민 혼란…'불통 리더십'에 교육부도 타격 새 부총리 인선 움직임에 교육계 "전문성·소신·소통능력 두루 갖춰야"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초등학교 '만 5세 입학' 논란이 벌어졌을 당시 박순애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교육부 간부들에게 '맘카페'에 접속해 정책 설명을 해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퇴 발표하는 박순애 사회부총리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사퇴를 발표하고 있다. 2022.8.8 hkmpooh@yna.co.kr 교육계는 박 전 장관의 사례를 지적하며 차기 부..

나쁜 이야기 2022.08.21

중국 최악 가뭄에 양쯔강 바닥서 600년 전 불상 드러나

중국 최악 가뭄에 양쯔강 바닥서 600년 전 불상 드러나 송고시간2022-08-21 13:56 한종구 기자 세계유산 러산대불 받침대까지 전체 모습 조망 가능 중국 쓰촨성 러산대불 [바이두 캡처]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에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계속되면서 강바닥에서 600년 전 불상이 발견되는가 하면 세계 최대 옛 석불인 러산대불(樂山大佛)이 전체 모습을 드러냈다. 21일 중국신문망 등에 따르면 쓰촨성 러산시 양쯔강 상류 민장강, 칭이강, 다두강이 합쳐지는 지점의 수위가 낮아지면서 러산대불의 받침대가 모습을 드러냈다. 러산대불은 평소에는 강 수위가 높아 받침대를 볼 수 없으며 비가 많이 올 때는 발까지 물에 잠기기도 한다. 러산대불이 자리 잡은 지역의 현재 수위는 평년보다 2m 이상 낮..

중국 이야기 2022.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