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10/22 19

김해영 "이재명 대표님, 그만하면 됐습니다"

김해영 "이재명 대표님, 그만하면 됐습니다" 불법 대선자금 의혹 관련해 퇴진 요구... "이제 역사의 무대에서 내려와주십시오" 22.10.22 19:43l최종 업데이트 22.10.22 19:43l 박소희(sost) ▲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전 의원이 2021년 4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부산 선출직공직자 부동산 비리조사 특별기구"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 내 소장파로 꼽혀온 김해영 전 의원이 22일 이재명 대표의 사퇴를 공개요구했다. 불법 대선자금 의혹이 불거진 뒤 당내에서 처음 나온 목소리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단 두 문장을 남겼다. "이재명 대표님, 그만하면 되었습니다. 이제 역사의 무대에서 내려와 주십시오." 그간 대장동 개발특혜 ..

말이 아닌 말 2022.10.22

시청역에서 숭례문까지 촛불 가득.."민생파괴 정권 그만"

시청역에서 숭례문까지 촛불 가득.."민생파괴 정권 그만" 조선혜입력 2022. 10. 22. 20:39수정 2022. 10. 22. 21:57 [현장]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집회.. 용산 대통령실까지 행진 [조선혜, 유성호 기자] ▲ 전국에서 모인 수많은 시민들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에서 열린 11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김건희 여사 특검 수사 등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유성호 ▲ 전국에서 모인 수많은 시민들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에서 열린 11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김건희 여사 특검 수사 등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유성호 "태평로 전 차선이 시민들로 가득합니다. 시청 앞에도 시민..

잘한 이야기 2022.10.22

尹대통령 지지율 또 하락해 27%..5주 연속 20%대에 갇혔다

尹대통령 지지율 또 하락해 27%..5주 연속 20%대에 갇혔다 입력 2022. 10. 21. 15:20 [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해 27%를 기록했다. 5주 째 20%대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성인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1일 발표한 10월 3주 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잘하고 있다'는 응답률은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떨어진 27%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율은 65%로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올랐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2%, '모름/응답거절'은 6%였다. 이번 조사 결과를 세부적..

정치 이야기 2022.10.22

김진태가 쏘아올린 공..강원 레고랜드 부도 사태, 금융권 뒤흔든다

김진태가 쏘아올린 공..강원 레고랜드 부도 사태, 금융권 뒤흔든다 입력 2022. 10. 21. 17:06수정 2022. 10. 21. 17:31 우량기업 한전·도로공사마저 자금조달 난항..추경호 "불신 좋지 않아" [이대희 기자(eday@pressian.com)] 강원 레고랜드 사태 여파가 금융시장을 크게 흔들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주도하는 기준금리 인상 외환에 레고랜드가 국내 돌발 타격을 끼치는 모양새다. 21일 다올투자증권과 한양증권이 '레고랜드 사태 여파로 인한 매각설'을 거짓 뉴스로 규정하고 금융감독원에 자진 신고를 접수했다. 레고랜드 투자 실패로 인해 이 증권사들의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PF) 우발부채가 급증해 매각대상이 됐다는 증권가 소식지는 근거 없는 가짜뉴스라고 이 증권사들은 지적..

웃긴 이야기 2022.10.22

[단독] 유동규 "내 죗값만 받겠다. 이재명이 명령한 죗값은 그가 받아야"

[단독] 유동규 "내 죗값만 받겠다. 이재명이 명령한 죗값은 그가 받아야" 김도형입력 2022. 10. 22. 04:31 [심야 인터뷰] "남욱에 돈 받아 김용에 건넸다" "10원 한 장 받은 거 없다? 검찰에서 다 말할 것" "정진상과는 100번, 1000번 넘게 술 마셨는데.." "작년에 1주일도 안 된 휴대폰 버리라고 해놓고" "작은 돌 하나에 안달.. 큰돌 날아가면 어쩌려고"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받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뉴스1 "내가 지은 죗값은 받겠다. 같이 지은 죄는 같이 벌 받을 거고. 그 사람들이 지은 죄는 그 사람들이 벌 받을 것이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사건 이야기 2022.10.22

'서해 피격' 서욱·김홍희 구속.. 검찰, 문재인 정부 '윗선' 수사 탄력

'서해 피격' 서욱·김홍희 구속.. 검찰, 문재인 정부 '윗선' 수사 탄력 이유지입력 2022. 10. 22. 03:20 직권남용 및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 '자진 월북'에 배치되는 군사기밀 삭제 증거·실험 등 은폐·왜곡 수사결과 발표 청와대 안보실 등 윗선 수사 관문 넘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은폐 의혹을 받는 서욱(왼쪽)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이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각각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에 연루된 서욱(59)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54) 전 해양경찰청장이 구속수감됐다. 두 사람은 정부의 자진월북 발표에 배치되는 군사기밀을 삭제하고 증거를 은폐·왜곡한 수사결과를 발표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았..

말이 아닌 말 2022.10.22

"동해 말고 일본해로 써라" 日항의에..미군 '한·일 중간수역' 수정

"동해 말고 일본해로 써라" 日항의에..미군 '한·일 중간수역' 수정 정혜인 기자입력 2022. 10. 21. 21:25수정 2022. 10. 21. 21:51 외교부 "美측에 우리 입장 명확히 전달" /사진=미국 태평양 함대 홈페이지 갈무리 일본 정부가 한미 연합훈련 당시 미군이 훈련장소를 '동해'(East Sea) 표기한 것에 항의하고, '일본해'(Sea of Japan) 사용을 요구하자 미군이 동해 대신 다른 명칭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한국 외교부는 미국 측에 "우리 측의 입장을 명확히 전달했다"고 밝혔다. 21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달 26~29일 동해에서 진행된 한미 연합훈련 당시 미군이 훈련 장소를 동해로 표기한 것에 대해 "국제적으로 확립된 유일한 호칭인 '일본해'..

미국 이야기 2022.10.22

"짜깁기 참담" 박원순 여비서 '그 문자' 보낸 이유 하나하나 밝혔다[전문]

"짜깁기 참담" 박원순 여비서 '그 문자' 보낸 이유 하나하나 밝혔다[전문] 파이낸셜뉴스입력 2022.10.21 08:02수정 2022.10.21 08:02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성희롱 피해자인 여비서 사이에 주고받은 텔레그램 메시지 일부. 출처=정철승 변호사 페이스북 [파이낸셜뉴스]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비서 A씨가 주고받았던 대화 내용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피해자 지원단체는 "피해자 공격을 위해 왜곡, 짜깁기 유포하고 있는 상황이 참담하다"는 입장과 함께 A씨가 해당 문자메시지를 보낸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시장 위력성폭력 사건 피해를 지원하고 있는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성폭력 판단에서 상황과 맥락이 삭제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앞서 박 전 시장 유족 측 법률..

슬픈 이야기 2022.10.22

여성단체, "사랑해요" 박원순 비서 문자 공개에 "짜깁기 유포 참담"

여성단체, "사랑해요" 박원순 비서 문자 공개에 "짜깁기 유포 참담" 뉴스1입력 2022.10.21 09:02수정 2022.10.21 09:05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故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분향소는 이날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2020.7.1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여성단체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인 A씨의 문자가 공개된 것을 두고 "짜깁기 유포가 참담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장 위력성폭력사건 피해자 지원단체인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의전화는 21일 이같은 입장을 담은 보도자료를 냈다. 이들은 박 전 시장과 A씨가 주고받은 문자 논란에 대해 "박 전 시장 측 정철승 변호사가 유포..

슬픈 이야기 202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