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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6 26

[1보] 유엔 안보리, 北IRBM 도발 논의..결론 없이 종료

[1보] 유엔 안보리, 北IRBM 도발 논의..결론 없이 종료 고일환입력 2022. 10. 6. 06:53 유엔 안보리 회의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5일(현지시간)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도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소집됐지만 결론없이 산회했다. 안보리는 각국 대표들의 공개 발언 후 비공개회의로 전환해 북한 미사일 문제를 추가 논의했다. 미국을 비롯한 이사국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규탄하는 성명 채택을 추진했지만,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좌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ko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저작권자(c)연합뉴스.

세계 이야기 2022.10.06

[단독] 검찰 "이재명의 성남시, 모자란 성남FC 운영비 80억 마련 위해 '민원 기업' 접촉"

[단독] 검찰 "이재명의 성남시, 모자란 성남FC 운영비 80억 마련 위해 '민원 기업' 접촉" 입력 2022.10.05 20:00 검찰, 성남일화축구단→성남FC 시기 주목 재선 노리던 이재명 "시민 구단" 요구 수용 시 예산+기업 후원+공모주로 '150억' 계획 기업 후원과 공모주 실패...80억가량 못 채워 검찰, 운영비 부족 상황을 범행 동기로 추정 지난달 16일 '성남FC 후원금 의혹' 관련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경기 성남시 성남FC 클럽하우스 모습. 연합뉴스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남FC 창단 초기 계획했던 구단 운영비 150억 원 중 80억 원가량을 채우지 못해 성남시가 관내 기업을 상대로 후원금을 유치하려 한 정황을 포착했다. 당시 성남시장 재선을 노리던 이재명 더..

좋은 이야기 2022.10.06

박수홍 수입 아버지가 횡령하면 처벌 못하나...친족상도례 뭐길래

박수홍 수입 아버지가 횡령하면 처벌 못하나...친족상도례 뭐길래 입력 2022.10.05 11:30 가족 형벌 면제하는 친족상도례 한국은 관대 여론 85%는 "친족상도례 폐지해야" 박수홍 사건후 국회 친족상도례 제안 개정안 발의 지난해 4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 얘기를 꺼내며 "다홍이에게 받아보지 못한 위안을 받았다"며 친형 박씨의 횡령을 안 후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수면 장애를 겪을 때 곁을 지켜준 다홍이에게 감동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MBC 방송캡처 방송인 박수홍이 검찰 대질 조사 도중 부친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에 후송된 가운데, 부친은 큰아들이 아닌 자신이 횡령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은 친형 박진홍씨가 1991년부터 30년간 수익금 배분 계약..

연예 유명인 2022.10.06

[단독] "형사도 집회 차출.. 지옥 같아" 대통령실 이전에 '야근' 일상된 경찰관들

[단독] "형사도 집회 차출.. 지옥 같아" 대통령실 이전에 '야근' 일상된 경찰관들 박준석입력 2022. 10. 6. 04:31 용산·서초서, 대통령실·尹 대통령 사저 경비 많게는 매월 100시간 이상 초과근무하기도 "혹사 없다"는 지휘부.. 정부, 인력 증원 난색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여파로 관할 경찰관들의 피로도가 한계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서초구 대통령 자택과 용산구 대통령실 집무실 주변에 배치된 경찰관들은 매달 60시간 안팎의 초과근무에 투입되고 있다. 경찰청은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업무량 증가는 당연한 현상”이라고 설명하지만, 일선 경찰관들 사이에선 “경찰 지휘부의 과잉ㆍ심기 경호로 현장만 죽어나고 있다”는 불만이 팽배하다. 용산·서초서 직원들 업무량 폭증에 '비명' 서울 용산구..

슬픈 이야기 2022.10.06

"굉음 후 100m 불기둥" 강릉 밤새 공포…신고 쏟아져도 입다문 軍[영상]

"굉음 후 100m 불기둥" 강릉 밤새 공포…신고 쏟아져도 입다문 軍[영상] 중앙일보 입력 2022.10.05 09:59 업데이트 2022.10.05 11:26 박진호 기자 김지선 PD “쾅소리에 미사일 잘못된 것 직감했다” “11시쯤 비행기가 이륙하는 것 같은 소리가 나더니 ‘꽝’하고 굉음이 울리더군요. 그래서 나가보니 불길이 하늘로 치솟았어요.” 연합 대응 사격에서 군 당국이 발사한 ‘현무-2’ 탄도미사일이 낙탄 후 불길이 치솟는 상황을 목격한 주민 김희수(44)씨 말이다. 김씨는 “폭발 후 불기둥이 100m가량 치솟고 연기가 엄청났다. 상황을 보니 미사일이 잘못된 것 같았다”며 “불안해 한동안 지켜봤는데 다행히 불은 15분 정도 만에 진화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지난 4일 오루 군 당국이 연..

사고 이야기 202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