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10/06 26

조국 딸 병원 침입했던 가세연의 '결말'

조국 딸 병원 침입했던 가세연의 '결말' 정철운 기자입력 2022. 10. 6. 09:35 5월17일부터 10월 현재까지 유튜브 '수익 창출 정지' 처분 김건희 여사도 비난했던 채널…김세의 대표 "방송 중단" 각종 민사소송 속 늘어나는 손해배상액…기소도 여러 건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진행자였던 강용석 변호사(왼쪽)와 김세의 전 MBC기자. 조민씨가 일하는 병원에 찾아가 인터뷰를 시도한 뒤 나와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 상업적정치적 목적으로 허위정보와 혐오를 양산해왔다는 비판을 받아온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다. 직접적 계기는 지난 4월18일 가세연이 올린 '[충격단독] 여전히 의사로 일하는 조민 포착'이란 제목의 영상으로 보인..

신문 이야기 2022.10.06

尹대통령 지지율 또 20%대..'비속어 논란 사과해야' 70%

尹대통령 지지율 또 20%대..'비속어 논란 사과해야' 70% 입력 2022. 10. 6. 11:22수정 2022. 10. 6. 11:49 대통령 국정지지도, 두 달만에 다시 20%대로 하락..잘한다 29%, 잘못한다 65% [곽재훈 기자(nowhere@pressian.com)] 윤석열 대통령의 영미 순방외교 도중 발생한 '비속어 논란'에 대해 유권자 열에 일곱이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는 의견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기관이 공동 조사·발표한 '전국지표조사' 10월 1주차 결과에 따르면, '비속어 논란을 매듭짓기 위해 대통령의 사과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70%는 '동의한다'는 응답을 했다. '동의하지 않는다'..

정치 이야기 2022.10.06

유병호 사무총장, 대통령실에 '문자' 파문‥배후 논란

유병호 사무총장, 대통령실에 '문자' 파문‥배후 논란 입력 2022-10-05 19:56 | 수정 2022-10-05 19:57 남효정 앵커 이런 상황에서 감사원의 유병호 사무총장이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가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정치팀 남효정 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남 기자, 먼저 유병호 사무총장이 뭐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낸 겁니까? 기자 네, 오늘 아침 국무회의에서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보낸 문자 내용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이 화면을 보시면요. "오늘 또 제대로 해명자료가 나갈 겁니다. 무식한 소리 말라는 취지입니다."라는 내용입니다. 수신인은 '이관섭 수석',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입니다. 문자에서 말하는 무식한 소리라는 건 앞서 전해드렸던 서해 공무원 피살..

세상 이야기 2022.10.06

‘정치 감사’ 주도한 ‘실세’ 유병호 사무총장은 누구?

‘정치 감사’ 주도한 ‘실세’ 유병호 사무총장은 누구? 등록 :2022-10-06 05:00수정 :2022-10-06 07:49 정인환 기자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지난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청사와 영상으로 연결해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감사원 ‘실세’로 통하는 유병호 사무총장은 지난 6월 취임 직후부터 전임 문재인 정부에 대한 전방위적 감사를 주도해 ‘정치 감사’ 논란의 중심에 서왔다. 유 사무총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총무처와 정보통신부를 거쳐 1997년부터 감사원 근무를 시작했다. 공공기관감사국장, 국방감사단장, 감찰정보단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지난 2020년엔 안팎의 논란 속에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결정 과정에 대한 감사를 주도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지난 1..

연예 유명인 2022.10.06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대통령실 수석에 문자···“해명 나갈 것, 무식한 소리 말라는 취지다”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대통령실 수석에 문자···“해명 나갈 것, 무식한 소리 말라는 취지다” 입력 : 2022.10.05 14:43 수정 : 2022.10.05 16:40 조문희 기자 김윤나영 기자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감사에 절차적 하자’ 언론 보도 관련 언급 ‘독립 기관’ 감사원 사무총장이 대통령 핵심 참모에 업무보고한 셈 대통령실 “사실관계 단순 문의, 정치적 대목 없어”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이관섭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뉴스1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이관섭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에 “오늘 또 제대로 해명 자료가 나갈 겁니다. 무식한 소리 말라는 취지입니다”라고 보내는 문자메시지가 5일..

세상 이야기 2022.10.06

김연아, 신혼생활 이런모습

김연아, 신혼생활 이런모습 이선명 기자 입력 : 2022.10.05 09:01 결혼을 앞둔 김연아가 신혼 생활을 연상케 하는 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 하퍼스바자 제공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김연아가 결혼을 예고했다. 패션지 ‘하퍼스바자’는 김연아와 함께한 화보와 영상을 5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에서 김연아 다양한 의상과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ㅇㅇ 이번 화보는 삼성전자 가전 제품과 함께 협업했다. 김연아는 다양한 가전제품을 체험하며 우아한 모습을 보였고, 앞으로 다가올 신혼생활을 예고하기도 했다. 김연아의 앞으로의 신혼 생활을 예상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김연아의 이번 모습이 담긴 화보와 영상은 ‘하버스바자’ 10월호와 디지털 채널 등에 실린다.

연예 유명인 2022.10.06

“청와대급으로 짓겠다” 세종 대통령 제2집무실 사업비로 4593억원 쓴다는 윤석열 정부

“청와대급으로 짓겠다” 세종 대통령 제2집무실 사업비로 4593억원 쓴다는 윤석열 정부 입력 : 2022.10.05 16:03 수정 : 2022.10.05 17:54 류인하 기자 2027년 상반기 준공 목표 관련법 통과 관저·집무실·영빈관 등 ‘청와대 규모’ ‘경비시설 공간 검토’ 추가 사업비도 세종시청 청사 전경. 연합뉴스 윤석열 정부가 세종시 대통령 제2집무실을 청와대와 비슷한 규모로 짓겠다며 사업비로 4593억원을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정부 임기 중에는 거의 쓰이지 않을 제2집무실 건립에 수천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하겠다는 얘기다. 제2집무실은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나쁜 이야기 2022.10.06

민주당 “‘부대 열중쉬어’ 안 한 윤 대통령, 군 면제라 이해해야 하나”

민주당 “‘부대 열중쉬어’ 안 한 윤 대통령, 군 면제라 이해해야 하나” 입력 : 2022.10.02 17:41 수정 : 2022.10.03 10:10 탁지영 기자 국군의날 행사서 또 ‘실수’ “윤, 연설 내내 장병들을 경례 상태로 세워둘 참이었는지 황당하다” 제병지휘관이 대신 ‘열중쉬어’ 외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사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열린 제74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장병들의 경례를 받은 뒤 ‘부대 열중쉬어’를 하지 않은 채 바로 연설한 것을 두고 “군대를 면제받아서 잘 몰랐다고 국민과 장병들이 이해해야 하는 것인지 참담하다”고 비판했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웃긴 이야기 2022.10.06

이래서, 나는 윤 대통령 지지를 접었다[창간기획]

이래서, 나는 윤 대통령 지지를 접었다[창간기획] 조미덥·정대연·유설희·조문희·문광호 기자입력 2022. 10. 5. 21:33수정 2022. 10. 5. 22:52 대선 때 '2번' 찍었다가 지금은 돌아선 8인의 쓴소리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4%(9월30일 한국갤럽)로 최저치를 찍었다. 취임 초인 지난 5월에도 50%대 초반으로 그리 높지 않았는데 조금씩 내리막을 타더니 반 년도 안 돼 반토막이 났다. 경향신문은 이달 초 지난 대선에서 윤 대통령을 찍었다가 지금은 실망해 지지를 철회한 사람들을 접촉해 이유를 들어봤다. 윤 대통령의 대표적인 지지세력이었던 20대 남성과 전통적 보수세가 강한 대구에 사는 60대 남성을 비롯해 30대 주부, 40대 직장인, 서울 강남에 사는 50대 여성, 자영업자..

세상 이야기 2022.10.06

바티칸 박물관서 고대 조각상 내동댕이친 외국인 체포

바티칸 박물관서 고대 조각상 내동댕이친 외국인 체포 송고시간2022-10-06 01:43 신창용 기자 바티칸 박물관서 고대 조각상 부순 미국인 관광객 [이탈리아 일간 '라 레푸블리카'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바티칸=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미국인 관광객이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바티칸 박물관에서 고대 흉상 2점을 바닥에 내동댕이친 뒤 달아나려다 붙잡혔다.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과 일간 '라 레푸블리카' 등에 따르면 사건은 5일 낮 12시 45분(현지시간) 바티칸 박물관 내 키아라몬티 박물관에서 벌어졌다. 이집트 태생의 미국인 관광객은 프란치스코 교황과 대화하고 싶다고 박물관 관계자에게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거부당하자 흥분한 이 남성은 키아라몬티 박물관에 전시된 고..

세계 이야기 202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