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10/05 30

택시기사 박봉 개선? 호출료 올려봐야 "플랫폼과 법인 좋은 일"

택시기사 박봉 개선? 호출료 올려봐야 "플랫폼과 법인 좋은 일" 입력 2022-10-04 20:14 | 수정 2022-10-04 21:09 호출료 5천원에 택시요금도 인상‥택시 기본요금 1만원 시대 앵커 오늘 발표한 정도의 대책이면 정부 기대대로 떠난 택시기사들이 다시 돌아오고, 택시 대란이 해소될 수 있을까요? 정부 대책을 뜯어보니, 호출료를 올려도 정작 법인택시 기사들에게 실제 돌아가는 몫은 얼마 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어서 박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의 택시요금은 OECD 평균의 38%. 매우 싼 편입니다. 이게 가능한 건 법인택시 기사들의 월급이 매우 낮기 때문입니다. 평균 월급이 200만 원을 조금 넘는 정도입니다. 정부는 호출료를 올리면, 떠났던 택시기사들이 다시 돌아올 ..

말이 아닌 말 2022.10.05

임호선 "장성민 기획관, 19대 대선 과태료 6천625만원 미납"

임호선 "장성민 기획관, 19대 대선 과태료 6천625만원 미납" 입력 2022-10-05 10:25 | 수정 2022-10-05 10:26 장성민 미래전략기획관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대통령실 장성민 미래전략기획관이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소수 정당을 만들어 출마하면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 6천600여만원을 미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장 기획관은 지난 2017년 대선 당시 '국민대통합당'을 창당했고, 선거를 치르며 총 129건의 공직선거법을 위반했습니다. 장 기획관은 당시 가산금을 포함해 6천625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지만, 전액 미납한 채 당을 자진 해산했습니다. 현행법..

나쁜 이야기 2022.10.05

텔레그램 마약 사범 무더기 검거‥절반 가량이 10·20대

텔레그램 마약 사범 무더기 검거‥절반 가량이 10·20대 입력 2022-10-04 20:36 | 수정 2022-10-04 21:31 앵커 경찰이 반년 동안 텔레그램을 통한 마약 거래를 대대적으로 단속했는데 50명이 넘는 마약 사범이 무더기로 잡혔습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절반가량이 10대에서 20대였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북 울진의 한 주택. 한쪽에 있는 창고에서 대마 40주가 자라고 있습니다. 대마를 재배하기 위해 온도와 습도, 빛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기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이곳에서 대마를 재배한 40대 남성은 대마초를 만들어 텔레그램 등을 통해 팔았습니다. 결제는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들은 텔레그램이나 가상자산으로 거래하면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고 생각했..

카테고리 없음 2022.10.05

아파트에 '개보기' 낙서한 남성 잡혔다..이유 물어보니

아파트에 '개보기' 낙서한 남성 잡혔다..이유 물어보니 박지혜입력 2022. 10. 4. 21:55수정 2022. 10. 5. 01:11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2살, 4살 아이 등 한 가족이 사는 아파트 현관문에 붉은 스프레이로 ‘개보기’라고 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주거침입과 재물손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 인천 한 아파트에 사는 이모 씨는 지난달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기 위해 집을 나서다 밤사이 현관문에 붉은 스프레이로 ‘개보기’라고 쓴 낙서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통해 모자를 눌러쓴 A씨가 지하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낙서가 발견된 해당 층으로 이동하는 장면을 확인했다. A씨는 범..

사건 이야기 2022.10.05

박범계 "한때 尹을 형이라고 불렀는데 예전의 통 큰 모습 없어"

박범계 "한때 尹을 형이라고 불렀는데 예전의 통 큰 모습 없어" 김명일 기자입력 2022. 10. 5. 10:04수정 2022. 10. 5. 10:27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윤석열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의 외교참사 정치탄압 규탄대회에서 규탄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통이 컸는데 지금은 통이 안 큰 것 같다”고 했다. 박범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지만 나이는 윤 대통령이 더 많다. 박범계 의원은 5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박범계에게 석열이 형이란?’이라는 질문을 받고 “제가 한때 형이라고 불렀다”면서도 “사법연수원 때 윤석열 선배는 통이 컸었다. 지금은 통이 안 크신 것 같다..

슬픈 이야기 2022.10.05

망치 들었던 박수홍 父, 결국 폭행..끝까지 'ATM' 취급 받는 둘째아들[TEN피플]

망치 들었던 박수홍 父, 결국 폭행..끝까지 'ATM' 취급 받는 둘째아들[TEN피플] 우빈입력 2022. 10. 4. 16:48 [텐아시아=우빈 기자] 텐아시아DB 방송인 박수홍이 아버지에게 폭행당하고 살해 협박을 받았다. 패륜아도 아니며 불효자도 아닌 그가 아버지에게 폭행 당한 이유는 '돈'이다. 안타깝게도 박수홍은 가족들에게 빨대 혹은 ATM이었다. 가족간의 일은 남이 모른다해도 그간 밝혀진 사실들이 박수홍의 위치를 알려준다. 박수홍 부모의 서류에 적힌 자(子)는 3명이지만, 그들에게 아들은 장남뿐이었다. 박수홍의 친형 박 씨는 박수홍이 30년 넘게 활동하면서 번 약 100억 원의 돈을 빼돌린 의혹을 받고 있다. 박 씨는 박수홍 몰래 횡령했고 아내 즉 박수홍의 형수와 조카도 박수홍의 돈으로 호의호식..

연예 유명인 2022.10.05

"박수홍, 응급실 실려갈 때 '폭행' 父는 형수와 식사"(종합)

"박수홍, 응급실 실려갈 때 '폭행' 父는 형수와 식사"(종합) 이재훈입력 2022. 10. 5. 04:06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이 부친의 폭언·폭행에 큰 자괴감을 호소하면서, 효자로 소문난 그가 부친을 상대로 강경대응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4일 박수홍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 등에 따르면, 박수홍은 이날 서울 서부지검에서 진행된 대질 조사에서 부친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이날 참고인 신분으로 대질 조사에 참석한 박수홍의 부친 박모 씨는 박수홍을 보자마자 그를 폭행하고 "칼로 XXX를 XX버릴까"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들이 말릴 새도 없이 순식간에 발생한 일이었다. 이로 인해 제대로 된 대질조사도 하지 못했다. 박수홍은 "내가 아버지와 가..

연예 유명인 2022.10.05

국제기자연맹 "尹대통령, 보도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책임져야"

국제기자연맹 "尹대통령, 보도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책임져야" 양정우입력 2022. 10. 4. 16:30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국제기자연맹(IFJ)은 4일 "한국기자협회와 함께 MBC와 한국 언론에 대한 명백한 언론자유 침해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IFJ는 이날 한국기자협회에 보낸 '한국의 여당은 MBC 방송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는 제목의 성명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은 공영방송인 문화방송(MBC)이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순방 중 발언을 잘못 보도했다고 비난하며 여러 차례 공세에 나섰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앙토이 벨랑제 IFJ 사무총장도 이 성명에서 "명예훼손으로 언론을 고발하는 것은 협박의 전형적인 예"라며 "윤 대통령은 보도된 자신의 발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며, 언론인들을 은폐를 ..

신문 이야기 2022.10.05

'보수 원로' 김동길 명예교수 별세..향년 94세(종합2보)

'보수 원로' 김동길 명예교수 별세..향년 94세(종합2보) 오보람입력 2022. 10. 5. 09:47수정 2022. 10. 5. 09:53 민주화운동 관여하다가 보수논객 변신..'이게 뭡니까' 유행어 남겨 '보수 원로' 김동길 명예교수 별세…향년 94세 (서울=연합뉴스) 보수진영 원로 인사인 김동길 연세대 사학과 명예교수가 지난 4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2022.10.5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보수진영 원로 인사인 김동길 연세대 사학과 명예교수가 지난 4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5일 유족에 따르면 숙환으로 입원 중이던 김 교수는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고인은 지난 2월 코로나19에 확..

연예 유명인 2022.10.05

[펌] ‘풍수박사’ 최창조가 들려주는 재벌과 풍수

‘풍수박사’ 최창조가 들려주는 재벌과 풍수 워커힐 억센 기운에 맞선 최종현, ‘명당’ 아니면 공장부지도 바꾸는 이건희 이은영 신동아 객원기자 donga4587@hanmail.net 입력2007-07-10 10:35:00 신동아 2007년 07월 호 ‘풍수박사’ 최창조가 들려주는 재벌과 풍수 ● 산소 자리가 복 부른다는 건 어림없는 소리 ● 집 ‘인테리어 풍수’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배출구’ ● ‘블랙홀’ 이건희, 화통한 구본무, 급한 김승연 ● SK 사옥, ‘휴대전화 상징물’ 설치해 흉문 잠재워 ● 청와대 자리로는 성남 일해재단 터가 최고 의외였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풍수이론가 최창조(崔昌祚·58)씨가 서울 구로동에 살고 있다는 것이. 풍수의 대가답게 배산임수(背山臨水), 즉 ‘산에 등을 기대고 앞에..

풍수 이야기 202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