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모두가 말리던 선거 후회 안 해…투표하면 이긴다" 1일 이재명 후보 페이스북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에 "수고 많았다" "골든타임 허투루 보내고 실망 말자" "`균형 곧 안정`…날 밝으면 투표장으로" 등록 2022-06-01 오전 6:30:00 수정 2022-06-01 오전 6:30:00 이상원 기자 [이데일리 이상원 기자] 6·1 지방선거 당일인 1일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모두가 말리는 선거에 뛰어든 것도, 총괄선대위원장이라는 짐을 짊어진 것도 조금도 후회하거나 아쉽지 않다”며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치열한 선거운동이 끝났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손이 떨릴 만큼 온 힘을 짜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