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겠다, 한 대 맞자" 이재명 前비서, 이원욱 의원에 경고 이미나 기자 입력 2022.06.03 11:50 수정 2022.06.03 11:5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일 인천시 계양구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소감을 밝히기 앞서 마스크를 고쳐쓰고 있다. 사진=뉴스1 이재명 인천 계양을 당선인의 성남시장 시절 비서였던 백종선 씨가 '이재명 책임론'을 제기한 이원욱 민주당 의원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2일 6·1 지방선거에서 총괄선대위원장이었던 이재명 당선인이 민주당 참패 상황에서 당선된 데 "이재명 친구. 상처뿐인 영광. 축하드린다"라고 비꼬았다. 이에 백 씨는 "곧 한 대 맞자. 조심히 다녀"라는 댓글을 남겼다. 백 씨는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