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6/15 27

[영상] 윤 대통령 "봉하, 국민 모두 갈 수 있는 곳"…지인동행 논란 일축

[영상] 윤 대통령 "봉하, 국민 모두 갈 수 있는 곳"…지인동행 논란 일축 김기태 기자 작성 2022.06.15 09:10 수정 2022.06.15 11:43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5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지난 13일 봉하마을 지인 동행 논란과 관련, "봉하마을은 국민 모두가 갈 수 있는 데 아닌가"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청사 출근길에 '더불어민주당이 지인 동행을 두고 비선이라 비판한다'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김 여사와 동행한 '지인'에 대해 "제 처의 오래된 부산 친구"라며 "그래서 아마 권양숙 여사님 만나러 갈 때 좋아하시는 빵이라든지 이런 걸 많이 들고 간 모양인데, 부산에서 그런 거 잘하는 집을 안내해준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물..

말이 아닌 말 2022.06.15

선거 패배 "이재명 책임론" 분출..당 대표 불출마 압박

선거 패배 "이재명 책임론" 분출..당 대표 불출마 압박 유수환 기자 입력 2022. 06. 15. 20:18 수정 2022. 06. 15. 21:40 민주당에서 소속 의원들이 잇따라 토론회를 열고 올해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모두 졌던, 그 이유를 따졌습니다. 일부 의원들 사이에서는 이재명 의원이 책임져야 한다, 그래서 당 대표 선거에 나가면 안 된다, 이런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민주당의 최대 규모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 토론회에서는 이재명 의원의 책임론이 전면에 나왔습니다. 이 의원이 대선에서 거푸 패한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다양한 미래 주자들을 성장시켜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김기식/더미래연구소장 : 이회창 당시 한나라당 총재가 4년..

정치 이야기 2022.06.15

차기 대통령 묻는 여론조사 결과는?

차기 대통령 묻는 여론조사 결과는? 이홍라 인턴기자 입력 2022. 06. 15. 22:01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 조사서 이재명 29.3%로 1위 2위는 오세훈(23.9%), 3위 한동훈(15.1%) 이재명 민주당 의원. 사진=연합뉴스오세훈 서울시장. 사진=연합뉴스 차기 대통령감을 묻는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위를 차지하고 2위는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 3위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었다. 뉴스핌이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11~13일 사흘간 전국 성인 1025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치 지도자'에 대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패배한 이재명 의원이 29.3%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오세훈 시장으..

정치 이야기 2022.06.15

"칼부림당한 40대 여배우, 최근 극비리 재혼…예상 밖 인물일 것"

"칼부림당한 40대 여배우, 최근 극비리 재혼…예상 밖 인물일 것"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2-06-15 15:08 송고 | 2022-06-15 16:27 최종수정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영상 갈무리 © 뉴스1 40대 여배우가 남편으로부터 피습된 가운데 그의 정체에 대한 새로운 주장이 나왔다. 15일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를 통해 '이태원 40대 여배우 정체? 밝혀지지 않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이진호는 40대 여배우 B씨가 지난 14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연하의 남편 A씨에게 공격을 당한 사실을 언급하며 "엄청나게 충격적인 사건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취재를 통해 당사자가 누구인지 파악할 수 있었다"라고 입을 열었..

연예 유명인 2022.06.15

김건희 여사 "저 '쥴리' 아닌 거 알죠?"..윤호중 웃은 이유

김건희 여사 "저 '쥴리' 아닌 거 알죠?"..윤호중 웃은 이유 권혜미 입력 2022. 06. 15. 20:31 수정 2022. 06. 15. 20:36 김 여사, 윤호중에 "제가 쥴리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지난 5월 10일 제20대 대통령 취임 기념 만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만난 윤호중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김 여사가 윤 전 위원장에게 “파평윤씨 종친이기도 한데 잘 도와달라” “시아버님과 항렬이 같다”는 말을 건네며 서로 웃음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 외에 김 여사가 추가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5일 방송된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장윤선 정치전문기자가 출연해 “김 여..

황당이야기 2022.06.15

저희 아들 사주좀 부탁드립니다

저희 아들 사주좀 부탁드립니다 2022년 (양력)6월11일 술시 남아입니다~ 부모 맘이라는 게 자식이 태어나니 사주부터 보고 싶나 봅니다;;; 지식인 분들의 풀이 부탁드립니다~^^ 태그 디렉터리Ξ 사주, 궁합 닉네임sukh**** 작성일7시간 전 조회수 14 답변 2022-06-15 아드님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2022. 6. 11(음: 5. 13) 1세(신생아) 남아 時 日 月 年 丙 乙 丙 壬 乾 戌 未 午 寅 命 네이버에 올린 글처럼 아드님의 경우는 건강문제에 신경을 좀 써야만 할 것 같네요. 소화기 계통, 기관지 계통 그리고 신장, 방광 쪽으로도요. 앞으로의 진로 또한 중요하겠지요. 한우물을 파는 성향이 있고 기술 계통이니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나머지는 별도로…. 감사합니다. -일산 백송드림..

사주 이야기 2022.06.15

한국 보수단체, 일본의 독일 소녀상 철거 요구에 '든든 지원사격'

한국 보수단체, 일본의 독일 소녀상 철거 요구에 '든든 지원사격' 김혜리 기자 입력 2022. 06. 15. 13:52 수정 2022. 06. 15. 13:56 독일 베를린 미테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 게티이미지. 독일 베를린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고 있는 일본 정부에 ‘뜻밖의 지원군’이 나타났다. 한국의 보수 시민단체 ‘위안부사기청산연대’가 그들이다. 산케이신문과 재팬포워드 등 일본 언론은 14일 위안부사기청산연대가 오는 25~30일 독일 베를린을 방문해 시 당국에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직접 요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이달 말 같은 시기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독일을 방문한다며 “기시다 총리에게 뜻밖의 지원군이 나타났다”고 전했..

슬픈 이야기 2022.06.15

별장서 남녀 120명, 나체로 뒤엉켰다…日공무원 주최 '난교 파티' 충격

별장서 남녀 120명, 나체로 뒤엉켰다…日공무원 주최 '난교 파티' 충격 온라인서 참가자 모집 "1인당 1만엔"…참가자 대부분 커플·부부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2022-06-15 08:24 송고 © News1 DB 일본의 한 임대별장에서 남녀 120명이 모여 난교 파티를 벌였다가 주최자, 참가자 등이 공연 외설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14일 아사히TV, 야후 재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즈오카현 경찰은 12일 오전 공연 외설 방조 혐의로 난교 파티의 주최자인 남녀 공무원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자바현 시노시의 자위관 A씨(54·남)와 후나바시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 B씨(51·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시즈오카현 고사이시의 한 임대별장에서 난교 파티를 개최했다. 이들은 온라인..

일본 이야기 2022.06.15

권성동 "尹정부 역대급 폭탄 떠안고 출발..민생경제 회복 나서야"

권성동 "尹정부 역대급 폭탄 떠안고 출발..민생경제 회복 나서야" 최동현 기자,노선웅 기자 입력 2022. 06. 15. 10:37 당·정·대,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논의.."前 정권 탓만 할 수 없어" 權 "규제혁신 없이 민생회복 없다..대통령, 규제혁신 직접 챙겨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 제3차 당·정 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6.1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노선웅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윤석열 정부가 역대급 폭탄을 떠안고 출발했다고 하더라도 언제까지 전(前) 정권 탓, 세계 경제 위기 탓만 할 수는 없다"며 "대통령이 임기 내내 규제혁신 성과를 직접 챙겨야..

정치 이야기 202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