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6/22 29

'54세 치과의사' 이수진, 세 번째 결혼…"좋은 거구나 시집가는 거"

'54세 치과의사' 이수진, 세 번째 결혼…"좋은 거구나 시집가는 거" 등록 2022.06.22 09:05:31 [서울=뉴시스] 치과의사 이수진. 2022.06.22.(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치과의사 이수진이 세 번째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21일 이수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꺅! 친구야 고마워 역시.. 좋은 일 있을 때에 축하해주는 마음이 찐찐 우정♥ 난 언제나 믿었지. 극강의 힘든 고통 뒤엔 반드시 좋은 일이 올거라는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진이 원장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의사 가운을 입고 큰 꽃다발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 ..

연예 유명인 2022.06.22

이준석 '성상납 증거인멸교사' 핵심 김철근 정무실장 윤리위 출석

이준석 '성상납 증거인멸교사' 핵심 김철근 정무실장 윤리위 출석 정성원 입력 2022. 06. 22. 20:58 기사내용 요약 與 윤리위, 오후 7시부터 징계 심의 중 김철근, 폭로 후 의혹 무마 시도 의혹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릴 윤리위원회 징계 심의를 앞두고 당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6.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성원 권지원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 상납 증거 인멸 교사'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되고 있는 김철근 당대표실 정무실장이 22일 참고인 신분으로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출석했다. 김 정무실장은 이날 오후 8시28분께 윤리위가 진행 중인 국회 본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참고인으로..

정치 이야기 2022.06.22

‘친문’ 전해철, 전대 불출마 선언…이재명 압박 현실화

‘친문’ 전해철, 전대 불출마 선언…이재명 압박 현실화 등록 :2022-06-22 19:52수정 :2022-06-22 21:09 심우삼 기자 사진 재선들, 이재명·친문 겨냥 “불출마” 촉구 설훈, 의원회관 찾아가 이재명 면담 2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재선의원 간담회가 비공개로 열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 ‘친문재인계’ 당권 주자인 전해철 의원이 오는 8월 민주당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재선 의원들도 ‘선거 패배 책임자들은 전대에 나서지 말라’고 촉구하는 등 당 일각에서 이재명 의원을 향한 전대 불출마 압박이 현실화하는 모양새다. 전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에 “연이은 선거 패배로 당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금, 당을 정상화하고 바로 세우는 일에..

나쁜 이야기 2022.06.22

與 윤리위, 이준석 징계 심의..이양희 "지혜 모아야 할 시간"

與 윤리위, 이준석 징계 심의..이양희 "지혜 모아야 할 시간" 신진환 입력 2022. 06. 22. 22:49 '이준석 징계' 결론 도출 시간 더 걸릴 듯 이양희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의혹' 관련 징계를 논의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이양희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은 22일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에 대한 징계 심의와 관련해 "이제 남은 것은 위원회에서 충분히 논의해 결론을 내리는 데 지혜를 모아야 할 시간이 남았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 대표 징계 심의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이) 출석해서 소명을 충분히 들었다. 장..

정치 이야기 2022.06.22

궁합 해석 부탁드립니다.

궁합 해석 부탁드립니다. 710314 18시 여자 761110 17시 남자 태그 디렉터리Ξ 사주, 궁합 닉네임 비공개 작성일17시간 전 답변 2022-06-22 52세 여자 47세 남자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 궁합은 나쁘지 않다. 남들 보기에 어울림도 좋으며 둘이서 함께 하면 발전성도 있으니까. 궁합은 늘 상대적이라고 말하곤 하지만 이 경우가 그렇다. 여자의 사주상으로는 가정을 갖기는 하나 남자, 남편과 함께 하기에는 일반적으로 토양이 좋지가 않다. 허나 이 남자와의 조합과 조화가 좋다 라고 하는 것은 일례로 여자에게 1도 없는 火 기운은 남자를 통하여 보충 보완이 되기 때문이다. 해서 이 궁합은 좋은 편이라고 하는 거다. 궁합이니만큼 굳이 득실과 유불리를 따져 본다면 여자 득 남자 실 남자가 손해다, 불..

궁합 이야기 2022.06.22

'성상납 의혹' 이준석, 징계냐 연기냐…어떤 결과든 후폭풍 예고

'성상납 의혹' 이준석, 징계냐 연기냐…어떤 결과든 후폭풍 예고 [JTBC] 입력 2022-06-22 18:23 [앵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의혹 관련 징계 논의를 오늘(22일) 저녁 7시에 합니다. 의혹의 제보자에게 '7억 투자 각서'를 써줬다는 이 대표 측 김철근 정무실장이 직접 출석해서 소명할 거라고 하는데요. 윤리위 결과가 어떻게 될지, 지금 정치권의 분위기는 어떤지 류정화 실장이 정리해봤습니다.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운명을 결정할 주사위가 오늘 던져집니다. 오늘 저녁 7시에 열리는 윤리위 얘기입니다. 윤리위 징계안건, '성 상납' 무마 의혹과 관련한 이 대표의 '품위 유지 의무 위반' 문제인데요. '성 상납' 의혹이 불거지자 이 대표는 측근 김철근 정무실장..

정치 이야기 2022.06.22

이준석 징계 심의 시작..당권 구도 중대 분수령

이준석 징계 심의 시작..당권 구도 중대 분수령 박경준 입력 2022. 06. 22. 19:13 [앵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및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한 징계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현직 당 대표에 대한 징계 논의는 초유의 일인만큼 결과에 따라 적잖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박경준 기자? 징계 심의가 시작됐습니까? [기자] 네, 윤리위는 조금 전인 7시부터 시작했습니다. 지난 4월, 이준석 대표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한 지 두 달만인데요. 오늘 윤리위에 올라온 안건 중 이 대표 관련 심의는 가장 마지막에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쟁점은 이 대표의 측근인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이 '성 상납 의혹' 제보자에게 7억 원의 투자 각서를 써주는데, 여기에 이 대표..

정치 이야기 2022.06.22

대통령이 해선 안 될 말

대통령이 해선 안 될 말 입력 : 2022.06.16 20:13 수정 : 2022.06.17 08:07 이기수 논설위원 왼쪽부터 윤석열 대통령과 노무현·노태우·이명박 전 대통령. 경향신문 자료사진 “대통령직 못해먹겠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3년 5월21일 청와대에서 5·18행사 추진위원들에게 한 말이다. 사흘 전 한총련 시위대가 광주에서 대통령 차량을 막아선 소란을 대신 사과하러 온 자리였다. “그건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넘긴 노 전 대통령의 화두는 화물연대·NEIS(교육행정정보시스템) 집단행동과 정부 인사안·법안이 꽉 막혀 있는 국회로 이어졌다. 그러곤 “전부 힘으로만 하려고 하니 이러다…”라며 대통령 못해먹겠다는 격정을 쏟아냈다. 취임 석 달 만에 나온 이 넋두리는 앞뒤 맥락은 잘린 채 숱..

웃긴 이야기 2022.06.22

해경, 2년 전엔 “빚 때문에 월북”…이번엔 “월북 의도 못 찾아”

해경, 2년 전엔 “빚 때문에 월북”…이번엔 “월북 의도 못 찾아” 입력 : 2022.06.16 16:48 수정 : 2022.06.16 21:17 박준철 기자 해경, 판단 바꾼 근거 제시 않고 “지리적 한계” 수사 종결 국방부와 “유족에 위로” 사과…새 증거 없이 결과만 달라져 정부 항소 취하 따라 유족이 요청한 정보도 공개될 예정 해경·국방부 보고 박상춘 인천해양경찰서장(왼쪽 사진)과 윤형진 국방부 국방정책실 정책기획과장이 16일 인천 연수구 인천해양경찰서에서 각각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최종 수사 결과 브리핑을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방부와 해양경찰이 2020년 9월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에 대해 “월북 의도를 발견하지 못했다”..

황당이야기 2022.06.22

검찰 고위 간부 윤석열의 사람들로..검찰총장 와도 설자리 없다

검찰 고위 간부 윤석열의 사람들로..검찰총장 와도 설자리 없다 이효상 기자 hslee@kyunghyang.com;허진무 기자 입력 2022. 06. 22. 18:55 수정 2022. 06. 22. 19:06 한동훈 법무법장관이 20일 경기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현관에서 취재진에게 현안에 대한 입장 발표 및 질의 응답을 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윤석열 사단’ 검사들이 22일 대검검사급 인사에서 ‘검찰의 꽃’이라 불리는 검사장으로 대거 승진했다. ‘윤석열 대통령-한동훈 법무부 장관-검찰 고위직’으로 이어지는 검찰 친정체제의 뼈대를 완성한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사단’ 승진 검사장으로 승진한 인사 10명 중 7명이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이거나 검찰총장일 때 같은 건물에서 근무한 인연이 있다. 전국 ..

황당이야기 202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