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6/15 27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저 때는 준희 아니고 조수민”...사진 보니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저 때는 준희 아니고 조수민”...사진 보니 관련이슈이슈키워드 입력 : 2022-05-21 13:09:28 수정 : 2022-05-21 13:09:27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과거를 회상했다. 20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할머니가 옥수수 반으로 잘라서 다시 붙이라고 우는 쭈니... 저때는 쭈니 아니고 수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희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최준희는 귀여운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오통통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해당 사진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공개해 귀여움을 더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8일 이유비가 소속된 소속사 와이블룸과 계약해 배우 데뷔를..

연예 유명인 2022.06.15

방귀 자주 뀌고 냄새 독하면 건강 이상? “걱정 안해도 돼”

방귀 자주 뀌고 냄새 독하면 건강 이상? “걱정 안해도 돼” 관련이슈이슈키워드 입력 : 2022-06-11 15:18:04 수정 : 2022-06-12 17:09:53 정상인, 보통 하루에 13~25회, 200~1500㎖ 분출 한숨 자주 쉬는 등 공기 자주 마시면 자주 뀌게 돼 오히려 방귀 안 뀌면 건강 이상인 경우가 더 많아 심한 냄새, 음식 조절 등으로 충분히 예방·해결 가능게티이미지뱅크 방귀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지만 횟수가 잦거나 소리가 크거나 냄새가 심하면 민망함을 주기도 하고, 건강에 이상이 생겼는지 걱정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오히려 방귀가 잘 안 나오는 것이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또 방귀가 너무 잦거나 냄새가 심한 경우에는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도..

건강 이야기 2022.06.15

'공군 이 중사 성추행' 가해자 감형에…"재판장!" 父 절규, 母는 혼절

'공군 이 중사 성추행' 가해자 감형에…"재판장!" 父 절규, 母는 혼절 입력 : 2022-06-14 19:43:03 수정 : 2022-06-14 20:54:02 군사법원, 2년 줄어든 7년형 선고 “사망 책임 전적으로 돌릴 수 없어” 쟁점 보복협박 혐의도 무죄 유지 군검찰 항고 땐 대법서 최종 판단 사진=연합뉴스 고 이예람 중사를 성추행한 가해자가 2심에서 1심보다 낮은 징역 7년을 선고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은 14일 열린 공군 장모 중사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장 중사는 군인 등 강제추행치상, 특가법상 보복 협박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돼 지난해 12월 1심인 보통군사법원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군검찰과 피고인의 항소로 이어진 2심에서도 보복 협박 혐의가 ..

범죄 이야기 2022.06.15

살빼고 싶다면 오전 11시 전에 아침밥 먹지 마라?

살빼고 싶다면 오전 11시 전에 아침밥 먹지 마라? 입력 : 2022-06-10 18:06:52 수정 : 2022-06-13 10:26:53 英 교수 “현대인 저녁식사 늦게 해…하루 14시간 금식해야” 몇 달 간 아침 늦게 먹으면 식사량 변화 없어도 2~5㎏ 감량 “아침식사 거르지 말라는 오래된 충고는 이제 무시해도 돼” 아침식사. 게티이미지뱅크 “살을 빼고 싶으면 오전 11시 이전에 식사하지 말라” 이는 영국의 한 과학자가 조언한 말이다. 그는 현대인들이 저녁을 늦게 먹기 때문에 14시간 공복 후 아침식사를 늦게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9일(현지시간) 팀 스펙터 킹스 칼리지 런던(KCL) 유전역학교수가 “살을 빼려는 사람들은 아침을 늦게 먹어야 한다”면서 이 같이 조언했다고 ..

건강 이야기 2022.06.15

훈수 둘 때 훨씬 잘 보이는 까닭, 남의 바둑판엔 이게 없다 [백성호의 한줄명상]

훈수 둘 때 훨씬 잘 보이는 까닭, 남의 바둑판엔 이게 없다 [백성호의 한줄명상] 중앙일보 입력 2022.06.15 05:00 백성호 기자 구독 백성호의 현문우답 구독 “사흘 닦은 마음은 천 년의 보배다.” #풍경1 소년은 15살이었습니다. 하루는 마을 근처에 있는 절에 놀러 갔습니다. 거기서 동자승을 만났습니다. 동자승은 그에게 명구(名句) 하나를 읊었습니다. “삼일수심(三日修心)은 천재보(千載寶)요. 백년탐물(百年貪物)은 일조진(一朝塵)이다.” 무비 스님은 15살 때 절에 놀러 갔다가 마음공부에 대한 글귀를 듣고서 감동을 받고 출가했다. [중앙포토] 뜻을 풀면 이렇습니다. 사흘 닦은 마음은 천 년의 보배요, 백 년 탐한 재물은 하루아침의 티끌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소..

좋은 이야기 2022.06.15

전여옥 "'봐라, 난 영부인'이러는 김건희, 팬클럽 해체하길"

전여옥 "'봐라, 난 영부인'이러는 김건희, 팬클럽 해체하길" 이보람 입력 2022. 06. 15. 01:35 수정 2022. 06. 15. 06:07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에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를 예방,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 “윤대통령 성공 위해 ‘나홀로 고요한 시간’ 보내길”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향해 팬클럽을 해체하고 홀로 시간을 보내라고 쓴소리를 했다. 전 전 의원은 14일 블로그에 ‘김건희 여사의 최고의 복수는?’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김 여사를 ‘김건희씨’라고 지칭하며 “요즘 윤석열 대통령보다 김건희씨 뉴스가 더 많은 듯하..

맞는 이야기 2022.06.15

낙선했지만 전국적으로 가장 유명해진 임미애

낙선했지만 전국적으로 가장 유명해진 임미애 구미·김영화 기자 입력 2022. 06. 15. 06:32 대구·경북은 '빨간 섬'처럼 보인다. '어차피 지는 게임에 왜 나왔나'는 질문도 받았다. 임미애 후보의 1차 목표는 당선이 아니다. 경북 지역 기초의원을 한 명이라도 더 당선시켜야 했다. 5월30일 보수의 텃밭 경북 구미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는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시사IN 신선영 노점에 앉아 상추를 다듬던 백발노인이 명함을 건네받고는 눈을 빤히 쳐다봤다. 명함에는 짙은 파란색 글자로 ‘경북, 새로운 시작 그래! 임미애’와 숫자 ‘1’이 적혀 있다. 마주 앉은 임미애 더불어민주당(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가 이내 마스크를 내렸다. “안녕하세요 어르신. 제가 이번에 경북도지사에 출마했어요...

최고 이야기 202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