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꿀벌 블라우스` 175만원짜리 명품?…백은 벌써 품절대란 박상길 기자 입력: 2022-05-27 17:05 김건희 여사가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서울 용산구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검소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김건희 여사가 27일 6·1 지방선거 사전투표장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 제품으로 추정되는 블라우스를 입고와 눈길을 끌었다. 김 여사는 이날 용산구 이태원 제1동 주민센터(용산구의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는 흰색 반소매 블라우스에 검은색 긴치마를 매치하는 깔끔한 드레스 코드를 선보였다. 김 여사가 입은 블라우스는 오른쪽 아래에 디올의 상징인 꿀벌 자수가 새겨져 있었다. 이 셔츠는 현재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