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영업시간·사적모임 제한 폐지 검토···5월 확진 10만명 아래로” 허남설 기자 입력 : 2022.04.12 09:26 11일 서울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김영민 기자 정부가 식당·카페 등 영업시간과 사적모임 인원에 대한 규제를 아예 없애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또 5월 들어선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10만명으로 떨어진다고 예측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2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인터뷰하면서 ‘아예 인원 제한이나 혹은 시간 제한이 없어질 수도 있느냐’는 물음에 “그런 방안까지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정부가 현재 준비 중인 ‘포스트 오미크론’ 대책 방향에 대해 “아무래도 생업시설에 제약을 가하거나 국민의 자유권을 굉장히 침해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