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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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검수완박' 신중론…민주당 안건조정위 돌파 계획 '삐끗'

양향자, '검수완박' 신중론…민주당 안건조정위 돌파 계획 '삐끗' 입력 2022.04.20 10:40 수정 2022.04.20 10:49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안건조정위 염두해 사보임해놨는데 "표결 앞서 더 시간 갖고 논의하자" 법사위서 90일 숙려기간 묶일 수도 박홍근 "그에 따른 대책 준비돼있다" 23일 국회 의워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반도체기술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1차 회의에서 양향자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이 법사위 법안소위에서 논의 중인 가운데, 법사위 소속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검수완박' 법안의 4월 중 처리에 부정적인 생각을 담은 글을 작성하고 주변의 자문을 구했던 것..

정치 이야기 2022.04.20

'양향자 문건' 파장..민형배, 민주당 탈당 '검수완박' 강행 수순

'양향자 문건' 파장..민형배, 민주당 탈당 '검수완박' 강행 수순 이정현 기자 입력 2022. 04. 20. 15:32 [the300] 민형배 의원/뉴스1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탈당해 무소속 신분이 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민 의원의 탈당으로 민주당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관련 법안이 안건조정위원회에 회부되더라도 극복할 수 있게 됐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 의원은 이날 민주당을 탈당해 제적됐다. 민 의원이 최근 검찰개혁 법안 처리를 위해 법사위로 사·보임된 만큼 정치권에서는 민주당이 안건조정위를 빠져나오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8일 양향자(기재위) 무소속 의원과 박성준(법사위) 민주당 의원을 사·보임했다. 검찰개혁 법안들이 국민..

정치 이야기 202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