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검수완박' 신중론…민주당 안건조정위 돌파 계획 '삐끗' 입력 2022.04.20 10:40 수정 2022.04.20 10:49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안건조정위 염두해 사보임해놨는데 "표결 앞서 더 시간 갖고 논의하자" 법사위서 90일 숙려기간 묶일 수도 박홍근 "그에 따른 대책 준비돼있다" 23일 국회 의워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반도체기술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1차 회의에서 양향자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이 법사위 법안소위에서 논의 중인 가운데, 법사위 소속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검수완박' 법안의 4월 중 처리에 부정적인 생각을 담은 글을 작성하고 주변의 자문을 구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