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본인은 5% 올려주고 세입자 43% 올려…‘5%룰’ 논란 등록 :2022-04-15 15:48수정 :2022-04-15 16:43 정환봉 기자 사진 12억2천만원 살던 전세세입자에게 5억3천만원 올려 “갱신청구권 안 쓴 탓…이사결정 바꿔 신규계약 돼” 해명 본인은 타워팰리스 16억 전세 살며 8천만원 올려줘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2차 내각 발표가 끝난 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해 자신 명의의 서울 서초구 아파트 전세 보증금을 약 43% 올려 받은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올해 공개된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을 보면 한 후보자는 39억3799만원의 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