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결혼 잭팟' 이승미 기자 입력 2022. 04. 01. 06:57 부부가 된 두 톱스타, 한류파워·시너지도 대박 '사랑의 불시착' 아시아·日 한류 주도 현빈, 中 무대 새영화 '하얼빈'도 주목 中 웨이보도 메인창에 결혼 소식 띄워 한한령 해제땐 최대 수혜자 부상 가능 초특급 한류스타 부부가 탄생했다. 현빈과 손예진이 3월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제공|VAST엔터테인먼트 ‘결혼의 행복한 새 출발, 이제 한류 시너지로 이어간다.’ 동갑내기 톱스타 커플 현빈(40)·손예진이 3월의 마지막 날 결혼하면서 두 사람이 이후 일궈낼 한류 시너지에 대한 국내외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최근 중국의 한한령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