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매체 "국방부 방공호 발설한 尹,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박대로 입력 2022. 04. 01. 08:25 기사내용 요약 "2급 군사기밀인 국방부 지하방공호 노출" [서울=뉴시스] 2.8비날론련합기업소 (사진=노동신문 누리집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북한 매체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방부 방공호 위치 발언 등을 비판하며 비난 공세를 이어갔다. 북한 선전 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1일 "남조선에서 윤석열이 국방부의 지하 방공호 위치를 발설했다가 군사기밀보호법을 위반한 것으로 하여 각계의 강한 비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의 메아리는 "남조선 언론들은 3월20일 윤석열이 기자회견장에서 국방부 청사를 개조해 새 대통령 사무실로 꾸리기 위한 조감도까지 내걸고 설명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