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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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야, XX야!” 또 경비원에 갑질…금지법만으론 미흡

[제보] “야, XX야!” 또 경비원에 갑질…금지법만으론 미흡 입력 2022.04.22 (21:35)수정 2022.04.22 (21:53)뉴스 9 [앵커] 2년 전 아파트 경비원 최희석 씨가 주민 갑질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그 뒤에 이른바 '경비원 갑질방지법'을 비롯해 일부 보완 장치들이 마련됐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선 여전히 폭언, 폭행을 당하는 경비원들이 적지 않습니다. 황다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경비원에게 거친 욕설을 합니다. [아파트 입주민 : "시끄러워 이 XX들 팀장 오라 그래봐. 팀장오라 그래. 비켜. 이게 뭐하는 짓거리야, 이렇게 시간이 남아? 빨리 비켜, 비키세요. 아저씨. 비키세요, 아저씨."] 들고 있던 종이로 경비원의 얼굴을 치기도 했습니다. [..

신문 이야기 2022.04.23

강원도지사 선거 대진표 확정!

강원도지사 선거 대진표 확정! 이영일 입력 2022. 04. 23. 21:56 [KBS 춘천] [앵커]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가 김진태 전 의원을 강원도지사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오는 6월 1일 강원도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와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의 맞대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이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김진태 전 의원을 강원도지사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는 이달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를 합산해 결정됐습니다. 김진태 전 의원은 58.29%, 황상무 전 KBS앵커는 45.88%를 득표했습니다. 황 전 앵커는 정치 신인 가산점까지 받았지만 김 전 의원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

정치 이야기 2022.04.23

오후 9시까지 전국서 6만2471명 확진..어제보다 1만1576명 적어(종합)

오후 9시까지 전국서 6만2471명 확진..어제보다 1만1576명 적어(종합) 신선미 입력 2022. 04. 23. 22:04 경기 1만4749명, 서울 1만377명, 경북 4041명 등 신규 확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 사진] (전국종합=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2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6만여명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만2천471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7만4천47명보다 1만1천576명 적다. 1주 전인 지난 16일 동시간대 집계치(7만8천47명)보다는 1만5천576명 적고, 2주 전인 9일(16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