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4 106

'무고' 정봉주·'체포방해' 김미희·김재연 前의원 형사보상

'무고' 정봉주·'체포방해' 김미희·김재연 前의원 형사보상 박형빈 입력 2022. 04. 26. 09:50 '구미 유학생 간첩단' 재심 무죄 받은 양동화·김성만씨도 보상 서울법원종합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자신의 성추행 의혹 보도가 허위라고 반박했다가 무고 등 혐의로 기소됐던 정봉주 전 의원과 집회 현장에서 경찰의 체포를 방해한 혐의를 받았던 김미희·김재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이 무죄 확정에 따른 형사보상금을 받는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51부(고연금 수석부장판사)는 무고 등 혐의로 기소됐다가 무죄가 확정된 정 전 의원에게 국가가 형사보상금 553만2천원을 지급하라고 했다. 정 전 의원은 2018년 한 인터넷 언론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 보도를 ..

사건 이야기 2022.04.26

'성추행 보도 무고' 무죄 확정 정봉주, 553만원 형사보상

'성추행 보도 무고' 무죄 확정 정봉주, 553만원 형사보상 류인선 입력 2022. 04. 26. 09:42 탈세 혐의 무죄 구본능 회장 390만원 고려대 'NH회' 피해자 1억3803만원 구미간첩단 피해자도 16억원 보상금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정봉주(왼쪽 두번째) 전 의원이 지난해 11월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열린민주당 통합 협상 대표단 상견례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보도한 기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무고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무죄를 확정받은 정봉주 전 의원이 수백만원의 형사보상금을 받게 됐다. 2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사건 이야기 2022.04.26

[사진] '별세' 이외수 작가, 2017년 고향 함양 방문 때 모습

[사진] '별세' 이외수 작가, 2017년 고향 함양 방문 때 모습 윤성효 입력 2022. 04. 26. 08:12 수정 2022. 04. 26. 09:12 향년 76세로 생 마감 .. 함양 출신으로 많은 작품 남겨 [윤성효 기자] ▲ 이외수 작가. ⓒ 함양군청 김용만 경남 함양 출신인 이외수 작가가 별세했다. 향년 76세. 이외수 작가는 25일 저녁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으로 숨을 거두었고, 고인의 빈소는 춘천호반장례식장에 차려졌다. 이 작가는 2014년 10월 위출혈로 병원을 찾았다 투병 생활을 해왔다. 이외수 작가는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소설가의 길을 걸었고, 장편소설 , , , 와 시집 , 등을 펴냈다. 고인은 170여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거느리며 '트위터 대통령'으로도 불리기도 했다. 이외수 ..

연예 유명인 2022.04.26

[단독]권은희 제명안 부결…국힘 이름 달고 ‘검수완박’ 찬성하나

[단독]권은희 제명안 부결…국힘 이름 달고 ‘검수완박’ 찬성하나 중앙일보 입력 2022.04.25 10:40 업데이트 2022.04.25 10:48 성지원 기자 최민지 기자 국민의당이 권은희 의원의 제명안을 부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운영위원장실에서 검수완박 관련 4당 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상선 기자 25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당은 전날 의원총회를 열고 권 의원의 제명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권 의원은 지난 달 16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에 대해 “기득권 양당으로 회귀하는 결정을 수용하기 어렵다”며 제명을 요구했다. 비례대표인 권 의원은 탈당할 경우 의원직을 상실하지만, 제명되면 ..

정치 이야기 2022.04.25

손담비, 예비신랑 이규혁 손 꼭 잡고 "사랑해" 입맞춤 [N샷]

손담비, 예비신랑 이규혁 손 꼭 잡고 "사랑해" 입맞춤 [N샷]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2-04-24 08:25 송고 | 2022-04-24 08:26 최종수정 손담비 이규혁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전 스피드 스케이트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2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들 고마워"라며 이규혁과 찍은 영상 ,사진들을 공개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인들로부터 결혼 축하 케이크를 받았다. 케이크 앞에서 노래에 맞춰 입을 맞추는 두 사람의 표정에 행복이 가득하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서로 "사랑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소주병을 들고 찍은 귀여운 커플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손담비는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오는 5월1..

연예 유명인 2022.04.24

'그알' 이은해 동창 "고등학교때부터 조건만남…생계 책임지던 수단"

'그알' 이은해 동창 "고등학교때부터 조건만남…생계 책임지던 수단" 23일 방송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2-04-23 23:59 송고 | 2022-04-24 16:59 최종수정 SBS © 뉴스1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계곡 살인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조현수의 전 여자친구와 이은해의 동창의 제보가 전해졌다.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이은해 조현수, 775일간의 추적' 편에서는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 조현수에 대해 다뤘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지난 2019년 5월 이은해와 그의 전남편 윤모씨, 조현수와 함께 낚시터에 갔던 조현수의 전 여자친구 송하늘씨(가명)를 만났다. 송하늘씨는 당시 이들이 낚시터에서 낚시는 거들떠보지 않고 술만 마셨다고 회상했다...

사건 이야기 2022.04.24

'송영길 습격' 유튜버, 24일 새벽 구치소서 극단선택(종합)

'송영길 습격' 유튜버, 24일 새벽 구치소서 극단선택(종합) 강수련 기자,온다예 기자 입력 2022. 04. 24. 22:48 수정 2022. 04. 24. 22:51 27일 첫 재판 앞두고 극단선택..관할 검사 부검영장 청구 신촌의 대선 유세 현장에서 둔기로 피습 당해 머리를 다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응급진료센터에서 봉합 수술을 받고 있다. .(김진욱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제공) 2022.3.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온다예 기자 = 지난달 대선 유세 현장에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표모씨가 재판을 앞두고 구치소에서 극단선택을 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

사건 이야기 2022.04.24

♥남편 이상순 떠난 이효리, 44세 임신 어려워.. 난임 고백

♥남편 이상순 떠난 이효리, 44세 임신 어려워.. 난임 고백 by 건강지킴이_ 2022. 4. 17. 가수 이효리가 임신이 쉽지 않다고 토로했습니다. 이효리는 지난 15일 공개된 티빙 '서울체크인'에서 2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입니다. 이날 이효리는 김종민, 신지, 은지원, 딘딘과 스키장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김종민은 "너는 아기 생각 없어?"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봤습니다. 이효리는 "생각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1979년생인 이효리는 올해 44세. 남편인 가수 이상순은 5살 연상으로 49세입니다.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올해 9년째지만 슬하에 자녀는 없습니다. 이효리는 앞서 임신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해왔습니다. 2020년 M..

연예 유명인 2022.04.24

[제보] “야, XX야!” 또 경비원에 갑질…금지법만으론 미흡

[제보] “야, XX야!” 또 경비원에 갑질…금지법만으론 미흡 입력 2022.04.22 (21:35)수정 2022.04.22 (21:53)뉴스 9 [앵커] 2년 전 아파트 경비원 최희석 씨가 주민 갑질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그 뒤에 이른바 '경비원 갑질방지법'을 비롯해 일부 보완 장치들이 마련됐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선 여전히 폭언, 폭행을 당하는 경비원들이 적지 않습니다. 황다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경비원에게 거친 욕설을 합니다. [아파트 입주민 : "시끄러워 이 XX들 팀장 오라 그래봐. 팀장오라 그래. 비켜. 이게 뭐하는 짓거리야, 이렇게 시간이 남아? 빨리 비켜, 비키세요. 아저씨. 비키세요, 아저씨."] 들고 있던 종이로 경비원의 얼굴을 치기도 했습니다. [..

신문 이야기 2022.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