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콩' 하자 괜찮다 손짓..그날 저녁부터 시작된 일 정시내입력 2022. 10. 11. 08:25수정 2022. 10. 11. 09:55 신호대기 중 뒤 차량 추돌에 괜찮다는 듯 손을 드는 사고 오토바이 운전자의 모습. 한문철TV 캡처 신호대기 중 오토바이와의 추돌 사고가 발생했지만 “괜찮다”며 사고 현장을 뜬 오토바이 운전자가 뒤늦게 200만 원의 합의금을 요구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한방병원 20회 치료받고 합의금 200만원을 요구합니다. 서 있던 오토바이를 툭 했을 뿐인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7월 18일 오후 5시쯤 경기도 광명시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 A씨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자동차가 신호대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