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철해 누구길래..울어버린 김정은, 관 운구도 직접 했다 배재성 입력 2022. 05. 23. 07:08 수정 2022. 05. 23. 09:22 현철해 북한 국방성 총고문 발인식이 22일 오전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고 23일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김정은 당 총비서가 국가장의식장에 나왔고, 당 중앙위 정치국 상무위원인 최룡해·조용원·김덕훈·박정천·리병철과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 당 중앙군사위원들, 국방성 지휘성원 등이 참석했다. 노동신문=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9일 사망한 현철해 인민군 원수의 발인식과 영결식에서 모두 참석하며 예우를 표시했다. 시신이 든 관을 직접 운구하는 모습도 보였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3일 김 위원장이 전날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