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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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율 20%대로 하락···윤 대통령 지지율 51%

민주당 지지율 20%대로 하락···윤 대통령 지지율 51% 입력 : 2022.05.20 11:02 수정 : 2022.05.20 11:30 조미덥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박지현·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2일 오후 국회에서 성비위 사건으로 제명된 박완주 의원과 관련해 민주당의 입장을 밝히고 공식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져 이번주 2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지방선거 승부처 중 하나인 충청권 지지율이 10%대로 내려앉았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둘째주 직무 수행 지지율은 51%를 기록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지지하는 정당을 물었더니, 국민의힘이 43%, 민주당이 29%, 무당층이 2..

정치 이야기 2022.05.21

바이든, 尹대통령을 '文대통령'으로 불렀다가 곧바로 정정

바이든, 尹대통령을 '文대통령'으로 불렀다가 곧바로 정정 (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2022-05-21 06:08 송고 | 2022-05-21 06:13 최종수정 2박 3일의 일정으로 방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방문해 생산 시설을 둘러본 후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연설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5.2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윤석열 대통령을 문재인 대통령으로 부르는 실수를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을 시찰한 뒤 한미 동맹의 중요성과 경제 안보 협력 확대 등에 대한 연설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역내 평화와 안정, 번..

미국 이야기 2022.05.21

한국인 폭행 혐의 바이든 경호팀 2명 본국 송환

한국인 폭행 혐의 바이든 경호팀 2명 본국 송환 김현 특파원 입력 2022. 05. 21. 04:29 바이든 도착 전 귀국편 비행기 탑승 © News1 DB (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택시 탑승 문제로 다투다 한국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비밀경호국(SS) 소속 직원 2명이 미국으로 송환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ABC방송 등 미 언론들은 20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들 2명이 사건 이후 미국으로 송환되고 있으며,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들 중 1명은 SS 요원이고, 다른 1명은 보안 전문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먼저 서울에 배치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한국시간으로 19일 저..

미국 이야기 2022.05.21

"尹 부족한 관상 보완해준다"..명당 입증받은 조상묘 어디

"尹 부족한 관상 보완해준다"..명당 입증받은 조상묘 어디 김방현 입력 2022. 05. 21. 09:00 수정 2022. 05. 21. 09:08 윤 대통령 조상묘 경호 대상, 경찰 순찰 김건희 여사 ━ 백재권 교수 "대통령 당선으로 명당 입증" 세종시에 있는 윤석열 대통령 조상 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대통령 당선으로 결국 조상 묫자리가 명당으로 입증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어서다. 풍수지리 전문가인 백재권 사이버한국외대 겸임교수는 지난 20일 중앙일보와 전화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 조상 묘 뒤편 장군봉이 주산(主山)인데, 이 산이 '어좌사(御座砂)' 형태를 하고 있다”라며 “어좌사는 팔걸이가 있는 의자 모양의 산을 말하며, 이런 형태를 지닌 산은 출세·성공 등의 기운이 후손에게 작용한다”고..

나쁜 이야기 2022.05.21

'마약 투약’ 로버트 할리 “세계 0.1% 희귀암으로 온몸 부어”

'마약 투약’ 로버트 할리 “세계 0.1% 희귀암으로 온몸 부어” 2022.05.20 07:35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 화면]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마약 투약으로 논란이 됐던 방송인 로버트 할리(63)가 3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에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한 할리는 마약 사건 이후 희귀 암으로 몇 개월에 걸친 투병 생활을 해야 했다고 전했다. 그는 2년 전 뇌신경마비로 병원을 찾았다가 온몸이 붓는 부작용을 겪었고, 이후 다리에서 악성 종양이 발견됐다. 할리는 “다리에 가라앉지 않는 염증이 있었는데, 악성 종양이 신경에 붙었다. 온몸이 붓고, 배도 다리도 두 배가 됐다”며 “신경 암인데 ‘말초 신경초종양(MPNST)’’이라는 암이다. 세계에서 0.1%도 없다..

연예 유명인 2022.05.21

문재인-바이든 회동 무산.. 尹 정부 '어필' 탓? [정치쫌!]

문재인-바이든 회동 무산.. 尹 정부 '어필' 탓? [정치쫌!] 입력 2022. 05. 21. 06:01 美 바이든, 文측에 '방한 때 회동' 선제안 방한 하루전 19일 文 측에 '어렵겠다' 통보 국힘 '남사스럽다'· 민주 '尹정부 어필' 주장 지난 2021년 5월 21일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만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회동이 무산됐다. 현직 미국 대통령과 퇴임 한국 대통령의 만남은 전례가 없다. 현직 한국 대통령이 있는데 굳이 미국 대통령이 한국까지 와서 전임 대통령을 만난다는 것 역시 이례적인 일이다. ‘문재인-바이든 회동 무산’에 대해 국민의힘은 ‘남사스러운 일’이라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측은 ‘..

정치 이야기 202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