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6/21 33

[단독] "북한군 보고에 월북 뜻하는 표현"..당시 군이 포착

[단독] "북한군 보고에 월북 뜻하는 표현"..당시 군이 포착 연지환 기자 입력 2022. 06. 21. 19:54 수정 2022. 06. 21. 20:04 [앵커] 다음 소식은 뉴스룸이 새롭게 취재한 내용입니다. 공무원 피격 사건, 그 사실의 조각들을 오늘(21일)도 맞춰나가겠습니다. 우리 군의 SI, 다시 말해 특별취급정보는 사건의 실체를 알 수 있는 핵심 자료입니다. 2년 전 국방부는 이걸 근거로 '월북'이라고 발표를 했다가 최근 입장을 바꿨지요. 저희가 이와 관련해 국회에 보고된 내용 일부를 취재했습니다. 당시 우리군은 북한군의 보고 내용을 포착했는데, 거기에 '월북'을 의미하는 북한식 표현이 있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연지환 기자입니다. [기자] 공무원 이대준 씨 피격 사건의 핵심은 당시 국방부..

신문 이야기 2022.06.21

尹 `박순애·김승희 임명` 국회 원 구성 보겠다지만…

尹 `박순애·김승희 임명` 국회 원 구성 보겠다지만… 장관 공백 장기화… 국정 부담 나토 정상회의 전 결정 가능성 김미경 기자 입력: 2022-06-20 16:43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국회의 원 구성 협상이 지연되면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시한폭탄이 되고 있다. 박 후보자와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송부 시한이 이미 지났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마음만 먹는다면 인사청문회 없이도 임명이 가능한 상황이 만들어진 탓이다. 윤 대통령이 일단 원 구성 협상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지만 청문 보고서 재송부 요청 카드도 손에서 내려놓지는 않았다. 윤 대통령은 20일..

정치 이야기 2022.06.21

전여옥, 또 이준석에 폭탄발언.."최강욱은 '짤짤이냐, 아니냐'로 6개월 징계"

전여옥, 또 이준석에 폭탄발언.."최강욱은 '짤짤이냐, 아니냐'로 6개월 징계" 권준영 입력 2022. 06. 21. 17:31 "구속수감 중인 스폰(?)부터 새벽에 내려 보낸 당 정무실장, 7억 투자각서 등장하는 대하드라마 써" "우리는 '또 다른 이준석' 겪어..침묵하고 말 흐리고 논점에 답하지 않고 모른다고 했다" "이 와중에 '눈물겹게 성원'하는 민주당에 대해 '월북 조작'은 文 책임 아니라고 재빠르게 화답" "문재인의 '3시간'에 대해 답하라고 몰아쳐도 모자란 판에 말이다" 이준석(왼쪽) 국민의힘 대표와 전여옥 전 국회의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그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의혹'을 거론하며 신랄한 비판을 쏟아내온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이번엔 "이준석은 구속수감 중인 스폰(?)부터 새..

정치 이야기 2022.06.21

[영상] 뒷문 빠져나간 이준석 대표 기자들 쫓아가 질문 쏟아내는데…

[영상] 뒷문 빠져나간 이준석 대표 기자들 쫓아가 질문 쏟아내는데… 기자명 김용욱 기자 입력 2022.06.21 13:55 “가세연에서 추가 증거를 공개한다는 것 같던데?” “증거 저는 모릅니다” “김철근 실장이 장 이사를 만나러 가는 과정에 대해 이준석 대표님께서 지시를 하신 건가요?” “무슨 말씀이시죠” 21일 오전 10시 15분께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실 주최 ‘2022 국회 산학정 공동 심포지엄’ 정책 토론회장 앞문에서 기자들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준석 대표가 이날 토론회 축사를 마치고 나오면 성 접대 증거인멸 교사 의혹 관련 국민의힘 윤리위 개최에 대한 입장을 묻기 위해서였다. 참석한 인사들 기념 촬영을 마친 후 주호영 의원 등이 먼저 앞문으로 나왔다. 이어 이준석 대표가 ..

사건 이야기 2022.06.21

최강욱 중징계에 박지현 "다행이나 아쉬워" 안민석 "뻘짓"

최강욱 중징계에 박지현 "다행이나 아쉬워" 안민석 "뻘짓" 조현호 기자 입력 2022. 06. 21. 18:41 "처럼회 해체해야" 비판도…민보협 "비대위 절차 남아, 지켜보는 중" 고민정 안민석은 박지현 비난 "신중해야" "단편적 주장" 사세행은 박지현 고발 회견까지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중앙윤리심판원이 최강욱 의원의 부적절한 발언을 성희롱성 발언으로 판단해 당원 자격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내리자 당 안팎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온다. 다행이지만 아쉽다, 무거운 처벌이라 보지 않는다는 목소리의 한편으로 윤석열 정권의 공격수를 제거했다는 식의 사안의 본질을 벗어난 평가도 있었다. 심지어 최 의원의 징계를 촉구해온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공격하는 목소리까지 나왔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황당이야기 2022.06.21

與윤리위 맞춰 '호텔 입장 이준석, 그 뒤'…가세연, CCTV 공개 예고

與윤리위 맞춰 '호텔 입장 이준석, 그 뒤'…가세연, CCTV 공개 예고 22일 오후 7시 국힘 당사 앞 생방송 계획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22-06-21 06:30 송고 | 2022-06-21 08:44 최종수정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보훈학술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 News1 허경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이 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앞길에 커다란 바윗덩이를 하나 더 옮겨다 놓았다. 가세연은 21일 "6월 22일 수요일 저녁 7시,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생방송을 진행하겠다"며 제보받은 CCTV 영상을 그때 공개할 수도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22일 오후 7시는 국민의힘 윤리위가 이 대표의 '성상납 의혹'에 따른 '증거인멸..

정치 이야기 2022.06.21

"월급 180만원, 4세 재우고 살림 맡아줄 야간 보모 구함" 공고문 뭇매

"월급 180만원, 4세 재우고 살림 맡아줄 야간 보모 구함" 공고문 뭇매 누리꾼들 "시급 9375원…노동력 착취" 지적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2022-06-20 16:49 송고 | 2022-06-20 21:42 최종수정 월급 180만원에 4세 여아의 잠자리를 책임지고 돌봐줄 베이비시터(아이돌봄이)를 구하는 글이 올라와 뭇매를 맞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네에 올라온 월급 180만원짜리 야간 아르바이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여성 A씨는 화~금요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어린이집에 다니는 4세 여자아이를 돌봐줄 가사 겸 베이비시터를 구하고 있다. 공고문에는 낮에 일하는 사람, 밤에 잠이 많은 사람은 일하기 어려우며 지원이 안 된다고 적혀 있었..

웃긴 이야기 2022.06.21

걸그룹 출신 가수, 中서 대리출산 의혹…"출산 맞다, 가슴 아파"

걸그룹 출신 가수, 中서 대리출산 의혹…"출산 맞다, 가슴 아파"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2022.06.21 15:36 아이돌 그룹 써니데이즈 출신 가수 장비천(장벽신)이 대리 출산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21일(한국 시간) 소호 등 중화권 매체는 "최근 웨이보에 미혼모 장비천의 대리출산을 주장하는 글이 확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의혹은 2018년 10월과 11월 찍힌 사진에서 시작됐다. 2019년 2월 딸을 낳았다는 장비천의 배가 출산 3개월 전인 이 시기까지도 홀쭉해 보여서다. 논란이 확산하자, 장비천의 지인인 중국 화이뮤직 관계자가 해명에 나섰다. 이 관계자는 장비천의 출산을 증명하는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하며 "임신부터 출산까지 전 과정을 장비천과 동행했다. ..

연예 유명인 2022.06.21

고명환, 교통사고로 시한부 판정→"연매출 13억원" 사업가 변신

고명환, 교통사고로 시한부 판정→"연매출 13억원" 사업가 변신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2.06.21 08:20 코미디언 고명환이 사업가로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고명환과 그의 어머니 김입분 씨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고명환은 개그맨 겸 영화배우 겸 베스트 셀러 작가 겸 강사로 소개됐다. 그는 "새로운 책 출간 준비 중이고, 새로운 사업 론칭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아나운서 최은지는 "개그맨과 배우로서 인기가 많았던 고명환은 최근 사업가로 변신해 연매출 13억원 대박이 났다고 한다"고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원래 사업은 꿈도 꾸지 않았다는 고명환은 2005년 드라마 '해신' 촬영 때 있었던 교통사고로 모든 게 바뀌..

연예 유명인 202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