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 하는 할머니 손님에 똑같이 반말을 해봤습니다” 강사라 인턴기자입력 2022. 11. 20. 14:03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반말하는 손님에게 똑같이 반말로 응대하는 등 자신만의 ‘복수’ 방법을 소개한 글을 두고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거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말하는 손님에게 복수하는 작고 사소한 나만의 방법”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사람을 많이 대하는 직종에 종사하고 있다고 밝힌 작성자 A씨는 “태어나서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반말을 듣다가 환멸이 나서 이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한다”며 “이게 모든 걸 해소시킬 수는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만족해서 공유해볼까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A씨는 이런 사람들을 ‘꼰대’라 지칭하며 “이건 다들 하는 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