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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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는 왜 '전용기 탑승 거부' 동참하지 못했나 [取중眞담 2022]

오마이뉴스는 왜 '전용기 탑승 거부' 동참하지 못했나 [取중眞담 2022] 유창재입력 2022. 11. 11. 20:30 [取중眞담] 순방 동행 못한 대통령실 출입기자가 본 'MBC 전용기 불허 사태' [取중眞담]은 기자들이 취재 과정에서 겪은 후일담이나 비화, 에피소드 등을 자유롭게 쓰는 코너입니다. [유창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출국하기 위해 대통령 전용기(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 권우성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 오전 아세안·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랐습니다. 대통령과 순방단을 태운 1호기에는 대통령실로부터 ..

신문 이야기 2022.11.12

"다음 생엔 경찰로 살지 말길"…용산서 정보계장 사망에 경찰들 '침통'

"다음 생엔 경찰로 살지 말길"…용산서 정보계장 사망에 경찰들 '침통' 입건된 용산서 정보계장, 11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이태원참사 후 보고서 삭제·회유 혐의 경찰 '사기 저하'…"용산서 떠나고 싶어해" 등록 2022-11-11 오후 5:36:52 수정 2022-11-11 오후 5:59:51 이용성 기자 [이데일리 이용성 조민정 기자] ‘이태원 참사’와 관련, 안전사고 발생 우려를 담은 내부 정보보고서를 삭제토록 지시했단 의혹으로 수사 받던 서울 용산경찰서 전 정보과 계장 정모(55) 경감이 숨지자 경찰 내부는 침울한 분위기다. 11일 오후 용산경찰서엔 무거운 적막이 흘렀다. 용산서 소속 한 경찰 관계자는 “참사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책임은 전반적으로 통감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 굉장히 침통한 분위..

슬픈 이야기 202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