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김건희 여사 '나가 나가'? 잘못했다간 '바이든·날리면'처럼" 박지혜입력 2022. 11. 18. 19:58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박지원 국가정보원 전 원장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환영 만찬 중 카메라에 포착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모습에 대해 “국제적 망신”이라고 비판했다. 박 전 원장은 지난 17일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에서 진행자가 ‘화젯거리가 되는 것이 G20 정상 만찬장에서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 툭툭 치셨는지, 나가라고 하셨는지 이 액션의 의미를 잘 모르겠더라’고 운을 떼자 “저도 동영상 봤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5일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 가루다 위스누 끈짜나 문화공원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