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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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태원 참사날 尹 한남동 '빈집' 관저에 경찰 200명"

野 "이태원 참사날 尹 한남동 '빈집' 관저에 경찰 200명" 여동준입력 2022. 11. 5. 16:54 기사내용 요약 "경찰, 대통령 지키느라 국민 생명·안전 손 놨나" "성역 없는 국정조사로 참사 원인 명확히 밝혀야"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영가 추모 위령법회에서 삼귀의례를 하고 있다. 2022.11.04.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여동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태원 참사 당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한남동 관저에 대규모 경찰 인력이 배치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안귀령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경찰이 대통령을 지키느라 국민..

웃긴 이야기 2022.11.05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이태원 참사’ 추모 집회에 주최 측 추산 5만명 운집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이태원 참사’ 추모 집회에 주최 측 추산 5만명 운집 김명진 기자입력 2022. 11. 5. 20:12수정 2022. 11. 5. 20:45 5일 서울 지하철 시청역 일대에서 ‘이태원 핼러윈 참사’ 추모 집회가 촛불행동 주최로 열렸다. 윤석열 정부 퇴진을 외쳐온 단체다. 시민들은 주최 측이 배부한 ‘퇴진이 추모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참석했다. “윤석열은 퇴진하라” “국힘당(국민의힘)은 해체하라” 같은 구호도 집회에서 나왔다. 5일 시청역 인근에서 핼러윈데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정부 규탄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시청역 7번 출구 앞 세종대로 350m 구간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집회가 진행됐다. 주최 측..

신문 이야기 2022.11.05

"대통령 사과, 내각 총사퇴, 책임자 경질하라!"

"대통령 사과, 내각 총사퇴, 책임자 경질하라!" 윤종은입력 2022. 11. 5. 17:57수정 2022. 11. 5. 19:21 시민단체들 "이태원 참사 애도와 사과 및 재발 방지 등 안전 사회건설" 성명 [윤종은 기자] ▲ 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이태원 참사 애도와 사과 및 재발 방지 등 안전 사회건설' 관련 특별제안 형식의 제 사회단체가 주최하는 긴급기자회견이 열렸다. ⓒ 윤종은 5일 오후 1시 반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 있는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이태원 참사 애도와 사과 및 재발 방지 등 안전 사회건설 관련 특별제안 긴급기자회견이 있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개혁연대 민생행동 등 여러 인권 및 사회 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책과 연민이 애도이고 재발 방지 약속과 실천이 사과다. 참된..

맞는 이야기 2022.11.05

이태원 추모집회 반으로… “윤석열 퇴진” vs “문재인 뭐했냐”

이태원 추모집회 반으로… “윤석열 퇴진” vs “문재인 뭐했냐” 박준석입력 2022. 11. 5. 19:21수정 2022. 11. 5. 19:35 참사 후 첫 주말, 서울 도심 곳곳서 촛불 집회 촛불행동, 시청역 2만명 집결... "이게 나라냐" 신자유연대, 삼각지서 400명 참석 '맞불' 집회 '이태원 참사' 국가애도 기간 마지막날인 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시민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뉴시스 5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이태원 핼러윈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국가 애도기간인 만큼 집회는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노래를 부르지도 구호를 외치지도 않았다. 하지만 집회의 정치적 성격은 명확했다. 진보단체..

나쁜 이야기 2022.11.05

尹 조화 내친 이태원 참사 유족, 아들 찾아 헤매던 어머니였다

尹 조화 내친 이태원 참사 유족, 아들 찾아 헤매던 어머니였다 박지혜입력 2022. 11. 5. 19:41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지난 4일 서울시청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분향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보낸 근조화환을 내친 유가족이 참사 다음 날 아들을 찾아 헤매는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4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에 이번 참사로 아들을 잃은 한 유족이 당일 부실대응에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근조화환을 쓰러뜨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달 30일 실종자 접수 장소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 상황을 공개했다. 당시 파란 점퍼에 검은 바지 차림이 여성은 “동국대 일산병원에..

신문 이야기 202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