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공무원 피살..우상호와 통화한 박지원 "미치겠다", 왜? 이원광 기자 입력 2022. 06. 19. 11:49 [the300]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달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6.15 남북정상회담 22주년 기념식 및 학술회의에 참석,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대화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 과거 국회 국방위원회 및 정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첩보 내용을 열람했고 "월북이라고 얘기한 적 있다"고 밝혔다. 우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어떻게 이런 내용을 정쟁의 내용으로 만드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 위원장은 "우리 첩보기관이 믿을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