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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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살..우상호와 통화한 박지원 "미치겠다", 왜?

서해 공무원 피살..우상호와 통화한 박지원 "미치겠다", 왜? 이원광 기자 입력 2022. 06. 19. 11:49 [the300]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달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6.15 남북정상회담 22주년 기념식 및 학술회의에 참석,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대화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 과거 국회 국방위원회 및 정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첩보 내용을 열람했고 "월북이라고 얘기한 적 있다"고 밝혔다. 우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어떻게 이런 내용을 정쟁의 내용으로 만드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 위원장은 "우리 첩보기관이 믿을만한 ..

나쁜 이야기 2022.06.19

대통령 집무실·사저 집회 갈등…쏟아지는 집시법 개정안

대통령 집무실·사저 집회 갈등…쏟아지는 집시법 개정안 송고시간2022-06-19 07:10 이정현 기자 진영 논리 속 집회·시위 권리 보장 vs 공공 질서 조화 '난제' 윤 대통령 자택 앞 '서울의 소리' 맞불 집회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관계자들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윤석열 대통령의 자택 앞에서 24시간 집회를 시작하고 있다. 이는 경남 양산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열리고 있는 집회·시위의 '맞불 집회'로 이날 오후 2시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매일 방송 차량과 스피커 등을 동원해 집회를 열 예정이다. 2022.6.14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정권 초기 대통령 집무실과 전·현직 대통령 사저 인근 집회가 잇따..

세상 이야기 2022.06.19

미국에 '거대 열돔'..수천만명 가마솥 빠진다

미국에 '거대 열돔'..수천만명 가마솥 빠진다 유한주 입력 2022. 06. 19. 09:19 북부→동부 확장.."내주 섭씨 40도 육박" 기후변화 의심..학계 "기록적 폭염 자연발생 불가" 열돔 현상으로 때 이른 무더위를 맞이한 미국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미국에 거대한 열돔(heat dome)이 득세해 수천만명이 찜통더위에 신음할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미국 CNN방송은 최근 미국을 강타한 폭염이 다음 주에 더 심해질 것이라고 기상당국 예보를 인용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미 지난주부터 미국은 때 이른 폭염에 시달렸다. 미 기상 당국은 13일 미국 남동부 멕시코 연안과 오대호, 동부 캐롤라이나주 일대에 폭염주의보를 내리고 주민 1..

미국 이야기 2022.06.19

79세 고령의 바이든, 자전거 타다가 '꽈당'

79세 고령의 바이든, 자전거 타다가 '꽈당' 김동화 입력 2022. 06. 19. 10:42 ▲ 자전거에서 내리려다 넘어진 바이든 대통령.연합뉴스 79세 고령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전거를 타다 넘어졌다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18일 오전 개인 별장이 있는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 인근의 케이프 헨로펀 주립공원을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둘러봤다.이후 자전거 트랙 옆에 서 있던 한 무리의 사람들에게 다가서려고 자전거를 멈추려던 순간 넘어졌다. 경호원들의 도움을 받아 일어선 바이든 대통령은 괜찮다면서 페달 클립에 발이 걸려 넘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군중들과 대화를 나누고 대기하던 취재진과도 짧은 문답을 주고받은 뒤 다시 자전거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 백악관..

미국 이야기 2022.06.19

북한 로열패밀리의 이미지 정치

북한 로열패밀리의 이미지 정치 곽승규 heartist@mbc.co.kr 입력 2022. 06. 19. 07:55 수정 2022. 06. 19. 08:03 # 코로나에 장티푸스까지‥엎친데 덮친격 지난 16일 북한이 관영매체인 노동신문 보도를 통해 황해남도 해주시와 강령군 일대에서 급성 장내성 전염병이 발생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장내성 전염병이란 장티푸스, 이질, 콜레라처럼 병원체가 1차적으로 장의 점막에 붙어서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키는 병을 말합니다. 지난달 13일 코로나19 발생사실을 처음 인정했던 북한이 한 달 여 만에 이번엔 또 다른 전염병의 유행을 발표한 것입니다. 가뜩이나 방역과 의료상황이 열악한 북한에 서로 다른 종류의 전염병이 돌고 있는 것입니다. # '1호 약품'으로 이미지 정치 북한은 ..

북한 이야기 202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