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문' 김종민의 패인분석..."文만 믿다가 국민과 멀어졌다" 파이낸셜뉴스입력 2022.06.07 04:50수정 2022.06.07 04:49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제5회의장에서 열린 언론중재법 개정안 여야 협의체 5차회의에서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9.14.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친문(친문재인)으로 분류되는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만 믿다가, 결국 국민들로부터 멀어지게 됐다"고 대선에 이어 지방선거까지 패배한 민주당의 패인을 분석했다. 김 의원은 6일 JTBC 방송에 출연해 최근 선거에서 연패한 민주당에는 현재 '자기반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먼저 김 의원은 이재명 의원과 그의 측근들의 반성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