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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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리뷰]"첫 성관계 경험, 평균 13.6세"…10대 성문화 실태에 충격('고딩엄빠')

[SC리뷰]"첫 성관계 경험, 평균 13.6세"…10대 성문화 실태에 충격('고딩엄빠') 기사입력 2022-03-07 08:21:20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고딩엄빠'가 10대의 성문화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신규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 첫 회에서는 10대에 부모가 된 '고딩엄마' 3인이 처음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3MC 박미선X하하X인교진, 심리상담가 박재연, 성교육 강사 이시훈과 만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들은 10대의 성문화에 대해 솔직하게 밝히는가 하면, 10대에 부모가 된 저마다의 사연을 들려줬다. '10대 성문화'를 주제로 한 만큼, 3MC는 사전모임에서부터 복잡한 속내를 내비쳤다. 박미선은 "중고등학생이 엄마, 아빠가 된다는 게..

자녀 이야기 2022.03.22

결혼비용 왜 남성이 더 지불?…男 "관습" 女 "사회구조"

결혼비용 왜 남성이 더 지불?…男 "관습" 女 "사회구조" 등록 2022.03.22 04:30:00수정 2022.03.22 06:55:20 기사내용 요약 비에나래·온리유, 미혼남녀 538명 대상 설문조사 [서울=뉴시스] 결혼식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결혼 준비를 위해 남자가 조금이라도 더 많이 지불해야 하는 이유'로 남성은 '관습', 여성은 '남성 중심적 사회구조'를 각각 가장 많이 꼽았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지난 14~19일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38명(남녀 각각 2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혼 준비를 위해 남자가 비용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결혼 이야기 2022.03.22

상하이서 북한 여성 노동자 20명과 지배인 집단 탈북

상하이서 북한 여성 노동자 20명과 지배인 집단 탈북 등록 2022.03.22 06:08:16수정 2022.03.22 09:18:51 기사내용 요약 지난달 중순 코로나 방역 격리중 사라져 북한·중국 공안 수색중이나 행적 묘연 안내자 앞세운 기획 탈북으로 추정돼 【베이징=신화/뉴시스】=중국 국무원은 6일 상하이 자유무역구를 현재(2014년 말 기준 120.72㎢) 두 배 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6월27일 상하이 린강지역의 항공사진. 2019.08.07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지난달 중순 중국 상하이에 파견된 북한 여성노동자들과 담당 지배인이 사라져 집단 탈북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미 자유아시아방송(RFA)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RFA에 따르면 중국 대련의 한 대북소식..

북한 이야기 2022.03.22

靑 "대통령 임기 종료 1초 후에 靑위기관리시스템 쓸 수 있냐"

靑 "대통령 임기 종료 1초 후에 靑위기관리시스템 쓸 수 있냐" 김성진 입력 2022. 03. 22. 08:56 기사내용 요약 "집무실 이전과 당선인 회동 별개…당연히 만나야"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21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 등과 관련 정부 입장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2.03.21.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청와대가 22일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계획과 관련해 안보 공백의 우려를 재차 표명했다. 다만 집무실 이전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양측이 충분히 논의할 수 있는 문제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TBS ..

정치 이야기 2022.03.22

조선일보, 靑 집무실 이전 반대에 "문재인, 투쟁파에 힘 실어줘서"

조선일보, 靑 집무실 이전 반대에 "문재인, 투쟁파에 힘 실어줘서" 박서연 기자 입력 2022. 03. 22. 07:53 수정 2022. 03. 22. 08:56 [아침신문 솎아보기] 한겨레 "NSC 회의 결과, 윤 당선자 경청하라" 조선·동아 "기업이 곧 국가인 시대" 한겨레·경향 "노동자 목소리 귀 기울여야" [미디어오늘 박서연 기자] 청와대가 2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계획에 대해 사실상 반대하는 뜻을 내비쳤다. 앞서 지난 2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는 5월10일 취임식을 마친 직후 용산에서 근무를 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확대관계장관회의 결과 브리핑에..

정치 이야기 2022.03.22

용산이전 롤모델 백악관, '소통'과 '보안' 운영 방식은

용산이전 롤모델 백악관, '소통'과 '보안' 운영 방식은 입력 2022. 03. 22. 07:40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용산이전의 롤모델로 삼은 것은 미 백악관입니다. 미국 대통령의 집이자, 일하는 공간인 백악관의 내부구조를 통해 소통과 보안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들여다봤습니다. 워싱턴에서 최중락 특파원입니다. 【 기자 】 백악관은 미국 대통령 가족의 숙소인 '중앙관저'를 기준으로 왼쪽에는 집무실 '웨스트윙', 오른쪽에는 영부인 집무실 '이스트윙'으로 크게 세 부분입니다. 백악관 건물의 핵심인 웨스트윙 1층에는 모든 결정을 내리는 이른바 '결단의 책상'이 있는 집무실 '오벌 오피스'가 있습니다. 부통령, 비서실장, 국가안보보좌관, 선임고문관, 대변인이 바로 옆에 있고, 언제든 국무회의도 ..

정치 이야기 2022.03.22

용산구청장,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아닌 밤중 홍두깨"

용산구청장,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아닌 밤중 홍두깨" 문다영 입력 2022. 03. 22. 06:01 "용산 개발 계획 무산·위축 우려..뒤치다꺼리가 소통인가"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 [서울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2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발표에 대해 "아닌 밤중 홍두깨로 느닷없이 보도듣도 못한 이야기"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성 구청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용산역사박물관 개관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 용산구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지 묻자 이같이 답했다. 성 구청장은 "(미군 기지 이전으로) 용산이 기지개를 켤 기회가 왔는데 집무실이 들어옴으로 인해 개발 계획이 무산되거나 위축되지 않을까 (우..

정치 이야기 202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