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靑 안 쓸거면 우리가 그냥 쓰면 안되나"…국힘 "모욕"(종합2보) 송고시간2022-03-17 15:10 김연정 기자 "일본이 창경궁을 동물원으로 만들 때도 신민에게 돌려준다 했었다" "대통령 집무실에서 비서동까지 뛰면 30초, 걸으면 57초" 국힘 "특유의 조롱·비아냥…정권이양 몰두해야할 靑참모진으로서 부적절" 탁현민 "비서동에서 대통령 집무실까지 뛰면 30초, 걸으면 57초"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김연정 기자 =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17일 윤석열 당선인 측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추진하는 상황을 두고 "여기(청와대) 안 쓸 거면 우리가 그냥 쓰면 안 되나 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즉각 논평을 내 "조롱과 비아냥의 탁 비서관은 마지막이라도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