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재명 득표차보다 더 많은 30만 무효표..왜 이런 일이 김현정 입력 2022. 03. 10. 10:30 수정 2022. 03. 10. 10:33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오후 강원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개표사무원들이 투표함을 옮기고 있다.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은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의 득표차보다 더 많은 무효표가 쏟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오전 4시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0분 개표율 100% 개표가 종료된 가운데 윤 당선인은 1639만4815표(48.56%), 이 후보는 1614만7738표(47.83%)를 득표했다. 윤 당선인과 이 후보 간 득표 차는 2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