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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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집무실 이전하면 최대 '12조 원' 이득?

[알고보니] 집무실 이전하면 최대 '12조 원' 이득? 전준홍 입력 2022. 03. 31. 20:28 수정 2022. 03. 31. 20:30 댓글 226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뉴스데스크] ◀ 기자 ▶ 알고보니 시작합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두고 당선인 측은 상당한 경제적 이득이 있다고 합니다. ◀ I N T ▶ [김은혜/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청와대 개방으로) 국민에게 환원되는 이익이 2천억 원, 또 1조 원 넘는 부가가치가 있다는 게 여러 단체를 통해서 자료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료 중 하나, 바로 어제 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냈습니다. 1조 원이 넘는 관광수입은 물론, 국내 총생산, 즉 GDP도 최대 ..

황당이야기 2022.03.31

'인수위 자진사퇴' 김태일, 윤석열 당선인에게 남긴 조언

'인수위 자진사퇴' 김태일, 윤석열 당선인에게 남긴 조언 박현광 입력 2022. 03. 31. 21:18 [스팟인터뷰] "윤석열의 돌파력에 기대했는데, 국힘·윤핵관 넘어 반대쪽 의제 실천해야 성공" [박현광 기자] ▲ 김태일 장안대학교 총장(자료사진). ⓒ 오마이뉴스 "기존 국민의힘 세력이나 이른바 '윤핵관(윤 당선인의 핵심 관계자를 이르는 말)'을 존중해야 하지만, 동시에 넘어서야 한다. (자신의) 반대쪽 의제를 과감하게 들고, 실천해야 윤석열 당선인도 성공할 것이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정치분과위원장에서 자진 사퇴한 김태일 장안대 총장이 31일 와 한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남긴 조언이다. 중도개혁 성향의 김 총장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의 설득으로 '윤석열 인수위'에 합류했..

정치 이야기 202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