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6/13 27

북한, 어제 서해로 방사포 발사.. 합참, 뒤늦은 공지로 '빈축'

북한, 어제 서해로 방사포 발사.. 합참, 뒤늦은 공지로 '빈축' 안은복 입력 2022. 06. 13. 06:29 수정 2022. 06. 13. 07:58 ▲ 올해 4월 조선인민민혁명군 창건 90주년 열병식에 등장한 초대형 방사포(위)와 2019년 11월에 시험발사한 초대형 방사포 모습.[조선중앙TV 화면] 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대남 강경기조를 천명한지 하루 만에 방사포를 발사하며 ‘저강도’ 무력시위를 벌였으나 합참이 10시간이나 늦게 공지해 빈축을 사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12일 저녁 “우리 군은 오늘 오전 8시7분부터 11시3분께까지 북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수개의 항적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철저한 대비태..

북한 이야기 2022.06.13

한일전 충격 대패..日 매체 자화자찬, "완벽한 승리"

한일전 충격 대패..日 매체 자화자찬, "완벽한 승리" 한유철 기자 입력 2022. 06. 13. 07:17 [포포투=한유철] 주목을 받았던 한일전이 충격적인 대패로 마무리됐다. 일본 매체는 승리를 자축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파크타코르 센트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일본에 0-3 대패를 당했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박정인, 양현준, 고재현, 김태환, 홍현석, 이강인, 이규혁, 김현우, 김주성, 최준이 선발로 나섰고 민성준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에 맞선 일본 선발진은 한국보다 평균 연령이 두 살 가량 어렸다. 일본은 이번 대..

일본 이야기 2022.06.13

[뉴스돋보기] '수박'이 뭐길래 / "서열은 내가 위" / 김건희 여사 봉하행

[뉴스돋보기] '수박'이 뭐길래 / "서열은 내가 위" / 김건희 여사 봉하행 입력 2022. 06. 13. 07:23 【 앵커멘트 】 주말에도 정치권은 참 바빴습니다. 뉴스돋보기에서 들여다보겠습니다. 정치부 백길종 기자 나와있습니다. 【 질문 1 】 방금 리포트에서도 봤지만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이 금지어로 내세운 '수박' 말이죠, 정확히 무슨 뜻이길래 수박을 수박이라 말하지 못하는 겁니까. 【 기자 】 아시다시피 수박은 겉이 푸른색, 속은 붉은색이죠. 민주당 상징 색은 파란색이고, 국민의힘은 붉은색이잖아요. 겉은 민주당이지만 생각이나 행동은 보수정당 같다는 뜻인데, 우상호 위원장이 이 점을 지적한 겁니다. ▶ 인터뷰 : 우상호 /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 "겉은 민주당인데 안은 한나라당이..

정치 이야기 2022.06.13

월 553만원 이상 직장인..국민연금 7월부터 더 낸다

월 553만원 이상 직장인..국민연금 7월부터 더 낸다 박동휘 기자 입력 2022. 06. 13. 07:37 수정 2022. 06. 13. 07:46 댓 국민연금 소득 상한액 인상분 반영 보험료율 9%는 24년간 그대로 서울경제DB [서울경제] 다음달부터 월 553만원 넘게 버는 239만명의 국민연금 보험료가 인상된다.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상한액 인상에 따른 것이다. 직장인의 경우 본인과 회사가 보험료를 절반씩 나눠 부담하기에 7월부터 개인적으로 내야 하는 최고 보험료는 월 23만5800원에서 월 24만8850원으로 월 1만3050원 인상된다. 월 소득 524만원 미만 가입자의 보험료는 변동이 없다. 현재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소득의 9%이다. 직장가입자인 직장인의 경우 절반(4.5%)은 본인이, 나머지..

잘한 이야기 2022.06.13

18세 여대생과 원조교제…40세 유부남 日 의원에 '발칵'

18세 여대생과 원조교제…40세 유부남 日 의원에 '발칵' 입력2022-06-11 09:11:35 수정 2022.06.11 09:11:35 윤진현 인턴기자 여대생 측 "용돈 4만엔 받아" 원조교제 의혹 요시카와 의원 "미성년자인지 몰랐다" 부인 기시다 "직접 사실 설명하는 게 우선" 선그어 일본 집권 자민당의 요시카와 다케시(왼쪽) 중의원이 18세 여대생과 원조교제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트위터·뉴스포스트세븐 캡처 일본 집권 자민당의 40대 유부남 의원이 18세 여대생과 원조교제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의원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이끄는 기시다파에 소속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주간지 뉴스포스트세븐은 10일 요시카와 다케시(40) 중의원이 여대생 A(18)씨와 ..

일본 이야기 2022.06.13

이재명 '법카'의혹에 "공무원 사적지원이 국고손실죄냐"

이재명 '법카'의혹에 "공무원 사적지원이 국고손실죄냐" 입력2022-05-16 17:37:43 수정 2022.05.16 17:45:22 정상훈 기자 “국힘, 자기들이 손가락질 해놓고 받는다고 하는 것” “대장동 이익·뇌물 받은 사람 국힘…특검으로 다 털자”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16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 통합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16일 부인 김혜경씨가 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 고소된 것에 대해 “공무원이 사적인 지원을 몇 차례 했다고, 공무원이 공무를 하는 사람인데 그게 ..

맞는 이야기 2022.06.13

고소득자 239만명 다음달부터 국민연금 더 낸다

고소득자 239만명 다음달부터 국민연금 더 낸다 박동휘 기자 입력 2022. 06. 13. 07:37 국민연금 소득 상한액 인상분 반영 보험료율 9%는 24년간 그대로 서울경제DB [서울경제] 다음달부터 월 524만원 넘게 버는 고소득자 239만명의 국민연금 보험료가 인상된다.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상한액 인상에 따른 것이다. 월 524만원 초과 직장인의 경우 본인과 회사가 보험료를 절반씩 나눠 부담하기에 7월부터 개인적으로 내야 하는 최고 보험료는 월 23만5800원에서 월 24만8850원으로 월 1만3050원 인상된다. 월 소득 524만원 미만 가입자의 보험료는 변동이 없다. 현재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소득의 9%이다. 직장가입자인 직장인의 경우 절반(4.5%)은 본인이, 나머지 절반은 회사가 부담한다..

유익 이야기 202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