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06/06 33

'한동훈 명예훼손' 실형 구형받은 유시민… 9일 1심 선고

'한동훈 명예훼손' 실형 구형받은 유시민… 9일 1심 선고 입력 2022.06.05 15:15 검찰,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 구형 유시민 "사실적시 아닌 추측과 의견" 한동훈 "거짓을 진실처럼 말해 피해"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지난 4월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한 1심 선고 결과가 이번 주 나온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정철민 부장판사는 9일 유 전 이사장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유 전 이사장은 유튜브와 라디오 발언으로 한 장관의..

사건 이야기 2022.06.06

박순애, 음주운전 적발 당시 '만취'인데도 선고유예

박순애, 음주운전 적발 당시 '만취'인데도 선고유예 윤태석 입력 2022. 06. 05. 20:31 수정 2022. 06. 05. 21:35 혈중알코올농도 0.251%.. "선고유예 처분 의심" 박 후보자 "변명 없는 실수, 겸허히 비판 수용"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달 27일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001년 음주운전 적발 당시 운전면허 취소 기준을 크게 웃도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실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지난 2001년 12월 17일 오후 11시쯤 서울 중구 일대 도로에서 음주..

신문 이야기 2022.06.06

고양시 아파트거래 10채 중 3채는 서울거주자..1기 신도시 기대감 영향

고양시 아파트거래 10채 중 3채는 서울거주자..1기 신도시 기대감 영향 분당·군포·부천 등도 서울거주자 매입비중 높아 뉴스1|김진 기자|입력2022.06.05 18:23|수정2022.06.05 18:23 1기 일산신도시 전경 © 뉴스1 DB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서울 거주자들의 경기도 지역 아파트 매입 비중이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기 신도시 정비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5일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매매거래통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경기도 지역 아파트 매매 2만2675건 가운데 서울 거주자가 매입한 건수는 4178건(18.4%)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17.9%)보다 높은 수치로, 2008년 같은 기간(19.6%) 이후 가장 높다. 이는 1..

일산 이야기 202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