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 부상' 손흥민, 마르세유전 전반 29분 교체...토트넘-한국 비상 중앙일보 입력 2022.11.02 05:51 업데이트 2022.11.02 08:31 박린 기자 토트넘 손흥민(가운데)이 2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마르세유전에서 안면 부상을 당해 쓰러졌다. AP=연합뉴스 토트넘 손흥민(30)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안면 부상을 당해 교체 아웃 됐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최종 6차전 마르세유(프랑스)와의 경기 도중 다쳤다. 손흥민은 이날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가 함께 스리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그런데 전반 23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헤딩 경합을 펼치는 과정에서 손흥민의 얼굴이 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