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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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의원, 김은혜 후보로부터 임명장 받아 논란

이원욱 의원, 김은혜 후보로부터 임명장 받아 논란 남창섭 승인 2022.05.29 15:29 수정 2022.05.29 15:29 "아무리 급해도 민주당 3선 의원에게 임명장을 보내는가”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로부터 ‘사회공헌봉사특별위원회 위원’ 임명장이 왔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지난 대선에도 윤석열 후보의 임명장 남발이 많은 문제가 되었는데, 이제는 상대당 의원에게도 임명장을 준다”라며 김은혜 후보의 동의없는 임명장 발급과정에서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이원욱 의원은 민주당 3선의원으로 현재 김동연선대위 특보단장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

정치 이야기 2022.06.02

'친구 이재명 상처뿐인…' 글 이원욱 "문자폭탄 쇄도, 기꺼이 수박 되겠다"

'친구 이재명 상처뿐인…' 글 이원욱 "문자폭탄 쇄도, 기꺼이 수박 되겠다"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22-06-02 04:19 송고 | 2022-06-02 07:29 최종수정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비유할 때도 동원되는 단어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News1 이성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3선 중진인 이원욱 의원은 지방선거 '이재명 책임론'을 꺼냈다가 문자폭탄 세례를 받자 "이 순간 국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민주당에서 최소한의 발언이라도 하는 수박이 아닐까"라며 기꺼이 수박이 돼 할 말은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의원은 2일 새벽 SNS를 통해 "'이재명 친구, 상처뿐인 영광! 축하합니다'외 나를 포함해 모두가 반성하고 쇄신이 필요하다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정치 이야기 2022.06.02

'13대4→12대5' 김동연이 하나 뺐다..완패한 민주, 막판 '실낱 미소'

'13대4→12대5' 김동연이 하나 뺐다..완패한 민주, 막판 '실낱 미소' 정재민 기자 입력 2022. 06. 02. 07:00 수정 2022. 06. 02. 07:04 김동연, 개표 9시간반 만에 김은혜에 역전..野, 수도권 1곳 지켜 반전 없던 대전·세종..국민의힘 '완승'으로 마무리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선거사무소에서 캠프 관계자들과 개표방송을 시청하며 환호하고 있다. 2022.6.2/뉴스1 © News1 경기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국민의힘이 17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호남과 제주, 경기 등 5곳을 제외한 12곳에서 완승을 거뒀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반전을 꾀하던 대전, 세종 등에서 패하면서 결국 ..

정치 이야기 2022.06.02

'잔칫집' 국민의힘.. '초상집' 민주당.. '사라진' 정의당 [6·1 국민의 선택]

'잔칫집' 국민의힘.. '초상집' 민주당.. '사라진' 정의당 [6·1 국민의 선택] 배민영 입력 2022. 06. 02. 02:02 수정 2022. 06. 02. 04:17 국민의힘이 1일 집권 22일 만에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여소야대 상황을 타개할 돌파구를 마련했다. 국민의힘은 선거 결과를 통해 윤석열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여론이 확인됐다고 보고, 정국 주도권 확보에 시동을 걸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출구조사를 지켜보며 환호성을 내지르고 박수를 치는 등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일찌감치 이번 지선의 성격을 ‘윤석열정부 초기 동력을 좌우할 선거’로 규정하고 선거 승리에 사활을 건 바 있다. 지선 압승으로 윤석열정부에 우호적인 여론 흐름을 확인하는 것 외에는..

정치 이야기 2022.06.02